(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을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대응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본청 전 부서가 나서 자기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과 필요 부분을 확인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유치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 특별 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설령 공공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유치전을 통해 해당 기관에 보여준 우리의 열정이나, 유대관계 등은 이후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패가 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주말 아산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셔틀 운행도 지시했다. 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4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 전술 신호연 만들기 체험, 연암산 봉수의식 재연 등 2024년 성웅 이순신 축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우선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처음 공개된다. 이봉근 명창은 고 박동진 선생 이후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충무공 이순신전’을 복원해 부른 젊은 명창이다. 아산시와 이봉근 명창이 손잡고 만든 창작 판소리 ‘이순신전’에는 충무공의 영웅적 면모는 물론, 아산에서 보낸 청년 시절과 어머니와의 이별 등 아산시와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긴다. 지난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는 올해 뮤지컬로 장르를 바꾸고, 무대 스케일을 확장한다. 장르 변화에 따라 대형 뮤지컬 '팬텀'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 활약한 김순영 소프라노가 예술감독으로 발탁됐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OST ‘해무’를 부른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도 성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5일부터 관내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총 7개소(10개 반)를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관리 사업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시작한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매주 1회씩 총 24주 이상 진행하며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평가 등을 통해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2024년 참여 기관은 ▲방축지역아동센터 ▲꿈자리지역아동센터 ▲관대초 ▲한들물빛초등학교 ▲염티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 ▲음봉초등학교 등 총 7개소(10개반)로, 기존 사업 참여 이력이 적거나 전년도(2023년) 학생 비만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사업 관계자는 “전년 대비 운영 기간 및 횟수를 2배 이상 늘려 아동 비만 예방의 효과성을 증대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통한 지속적인 비만 예방·관리 사업으로 아산시 비만율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에 야간·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다. 아산시는 지난 2021년 충남 최초로 신도시이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20일 아산충무병원이 신규 추가 지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토·일·공휴일)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으로, 올해 소아 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 진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찾는 불편함과 비용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소아 환자를 분산해 더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산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시간은 ▶신도시이진병원(평일 09:00~23:00, 토요일 09: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18:00) ▶아산충무병원(평일/토요일 08:30~24:00, 일요일/공휴일 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산시 본청 로비에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에서 진행한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 3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일반인 분야는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 공무원 분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이라는 주제로 2023년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드론 영상 제작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도 내 여러 명소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촬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에 입선한 작품 27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사진과 9점의 영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아산시 선장면의 아름다운 노을을 촬영하여 공무원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선장포의 노을’이 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하늘에서 바라본 충청남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함은 물론 시민들이 드론을 이용한 영상 촬영에 관심을 가져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협회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려인이 많이 정착하고 있는 아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고려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2년 기준 전국 체류 고려인은 충남이 경기도에 이어 2위, 충남 시군별로 아산시가 7,706명으로 64% 차지하고 있다.(법무부 이민정보과 내부자료 2022.1.31. 기준) 시는 고려인 이주 역사교육 및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적응 교육과 상호문화이해 행사를 진행하고, 일상생활 안내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어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한국 사회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고려인 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1만 명 이상 또는 외국인 주민 비율 3%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부서별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별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휴먼에러로 발생한 사고사례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에 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 청소년(초4~중3)을 대상으로 30일까지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AI 로봇 ·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AI·휴머노이드 로봇 교육(비트브릭, 마이크로 비트, 네오씽카, 꼭두, 프리미엄 등)에 해당 연령 및 수준에 맞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향후 단계별 AI ·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심화교육 및 로봇 경진대회 참여)과 로봇 박람회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태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라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가꾸기와 꽃동산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거리 도로변과 꽃동산에 비올라, 펜지 등 봄꽃 2,0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온양1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찰칵! 우리만의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진행한 나담스튜디오 아산둔포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매월 1~2가정을 선정하여 스튜디어에서 셀프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제공하고 필요시 증명사진도 찍을수 있다. 이번 달 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대 대표는 “어려서부터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동참하게 됐다”라며 “부담 갖지 말고 오셔서 편하게 사진 찍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위해 매달 진행되는 생신 잔치에 아산시 새마을문고가 정기적으로 물품 후원을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아산시 새마을문고 안예숙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매달 후원해 주시는 물품들은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진행할 때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후원금 수입·지출 현황 △전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추진단원들은 ‘사랑의 일촌맺기(1:1 결연)’ 결연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고충 사항을 듣고 해결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사는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행복키움 복지리더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항상 봉사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로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협의회는 봄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둔포면 관내 도로변 곳곳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화단조성에는 비올라, 데이지 13,000본의 꽃을 산전사거리 일대, 둔포리일대. 면사무소 일원 등 화단에 식재하여 면민들과 둔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연 둔포면새마을협의회장은 “발전해가는 둔포면을 위해 아름다운 도로변 가꾸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의 많은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봄을 맞아 주민 및 둔포를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향기를 불어넣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쾌적한 둔포만들기를 위하여 둔포면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등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최근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대청소를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