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지역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7일 오송도서관에서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세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현주 청주오송도서관장과 권종애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영유아의 발달증진 활동을 위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부모교육 지원 및 청주 아이러북 사업의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할 계획이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인 ‘청주 아이러북(LoveBook)의 저변을 확대하고 내 ․ 외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진 전문성과 독서문화교육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함께 즐기고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7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부실공사 방지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청주시 공사감독 공무원과 관내 건설기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김성훈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사업지원실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사례, 안전관리계획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건설공사 중 발생한 슬래브 붕괴사고 사례를 들며 적법한 사전검토와 현장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직 주무관은 “건설현장의 무재해, 무사고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정문부터 관리동 주차장까지 약 70m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레코파크) 이용자 및 견학생 등에게 봄의 활기참을 전하기 위함이다. 청주시 하수처리과 직원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사 직원 30여명이 힘을 합쳐 리빙스톤(데이지), 비올라 등 다양한 수종 약 2,000본을 식재했다. 레코파크는 테니스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 다목적구장 1면으로 조성돼 있으며 연 이용객이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입구부터 조성한 꽃길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혐오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결의와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특강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가 맡아 ‘사례로 보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며 청렴한 태도를 유지할 때, 청주시의 청렴도가 향상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청주! 청렴도 1등급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교육 등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7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5월호 청주시민신문 부서 간 기획 협업 회의’를 처음 열었다고 밝혔다. ‘온 가정이 누리는 꿀잼‧명품 복지’를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 등 복지 관련 부서 10여 개 팀 실무자들이 모여 5월 가정의 달에 맞는 콘텐츠를 논의했다. 이들은 임산부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 중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알아야 할 생애 전주기 복지 시책과 제도 등을 기획‧편집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공보관은 “올해부터 청주시민신문의 제작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획 콘텐츠를 대폭 늘리는 등 시민 알권리 충족에 집중한 결과, 안팎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다”며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은 5월호 기획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며, 향후 부서 간 기획 협업 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부서의 관심과 협업을 이끌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청주시민신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가 발행하는 청주시민신문은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7일 금빛도서관에서 지방보조사업을 추진하는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보조사업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관광협의회, 세계직지문화협회, 정신재활시설 등 8개 기관의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복잡한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관련 법령 적용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모아 ‘감사사례만 알아도 쉬워지는 지방보조금 집행실무’라는 주제로 보조금감사팀장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를 통한 시정 조치도 필요하지만 사전 예방 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제적 실무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단체가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민간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집행실무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27일 서원구, 흥덕구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구 남이면 백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당구 남이면 갈원리 162-6 성진코퍼레이션주식회사에서 집결해 집결지 앞 하천 지점으로부터 1km 구간을 상, 하류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미호강, 병천천 등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 협의회도 지역 내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빗물받이 청소, 산불감시,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업사이클링 다육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 오송도서관 1층에서 진행되며,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운 후 다육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다육 화분을 심을 용기를 가져와서 생활 속의 물건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도 배울 수 있다. 도서관은 2016~2018년생 어린이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안경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의 눈 건강 안전을 확보하고 콘텍트렌즈 및 안경의 건전한 판매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청원구 관내 안경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업소 자율점검에 이어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안경업소를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안경사 업무를 하는지, 무자격자 안경 조제 및 판매 행위, 허위·과대 광고 및 영리를 목적으로 고객을 알선·소개 또는 유인하는 행위 등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반복적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봄 인테리어 고민부터 자녀를 위한 창의 체험까지, 고민 많은 이들을 구하러 ‘오늘의 팝업’이 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내달 18일까지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단체인 에이드풀을 비롯해 손땀, 하우즈잇, 마이봄 등 지역의 9개 공방·문화기획자들과 협업해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크게 인테리어 소품편, 아동예술 프로젝트,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편에서는 내가 만드는 감성을 주제로 라탄, 천연스톤, 유리공예 체험이, 내가 만드는 봄향기를 주제로 원예, 꽃꽂이, 조향-디퓨저 체험이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5천원에서 3만원까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아동예술 프로젝트는 이달에는 오는 26일~27일에, 4월부터는 매주 수~목요일에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청원생명쌀이 ‘20회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농산물/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심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명품브랜드 고객 평가(소비자 인지도, 품질만족도, 가치이용경험(선호도))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명품브랜드 특성평가(브랜드 전략적 가치, 품질관리 등 내·외부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수상 내역을 청원생명쌀 명품브랜드 영상과 포장재 등에 활용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2000년 12월에 특허청 상표등록 이후 고품질 브랜드 명품 쌀 부문의 다양한 수상과 정부기관 품질인증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자부심이 높은 쌀”이라며, “명품쌀 생산·유통을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먹거리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7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전 10시부터 참여한 시민들에게 1인당 유실수 3본(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각 1본)과 야생화 3본(돌단풍, 작약, 레몬밤 각 1본), 6본씩을 무료로 배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줬다. 준비된 수목 총 1만 7,500본이 단 1시간여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푸른 청주 조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해 준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극복해보자는 의미로 지난 1996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매해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매튜 디커슨(Mathew Dickerson)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더보시(Dubbo)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더보시 대표단이 청주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더보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는 2차 전지, 반도체, 화장품 등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청주시와 더보시 협력은 2차전지 가치사슬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 개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튜 디커슨 더보시장은 “양 도시가 기업, 산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청주시와 더보시 간 교류는 지난 2022년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희토류 가공기업, 오창 KSMM 투자를 계기로 시작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중앙에 위치한 더보시는 호주 남부와 북부, 그리고 중부를 연결하는 교통, 교육. 관광의 중심지다. 더보시에서는 KSMM의 모기업인 ASM이 100여년 이상 채굴 가능한 희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27일 진천군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 기술원장,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작물 생육이 저조한 오이, 수박 재배 농가를 격려했다. 시설 오이의 경우 지난해 대비 수확 시기가 일주일 이상 늦어졌으며, 특히 2월 중·하순 정식한 수박은 뿌리 활착이 안 돼 재파종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군은 오이, 수박, 토마토 등 시설작물을 1월 상순부터 4월 중순까지 정식 중이며 현재 딸기는 수확이 한창이다. 조은희 원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고가 늘고 있으며, 이는 농작물 생산량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시설채소 안정생산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오이, 수박, 딸기, 토마토 등 시설작물의 생육을 점검하고 생리장해나 병해충 방제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27일 진천군청에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수 회장과 이병근 대표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군민을 넘어 모든 도민이 참여해 웃고 즐기는 행복한 체전이 되고 이를 통해 진천이 스포츠 강군으로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은 “이번 도민 체전가 다양한 축제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하는 도민 대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군과 (의)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 간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수요 조사 후 선정된 옥천성모병원에 지역 내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회수 조치할 수 있는 조건으로 무상대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4년간 활용도가 낮은 촬영 장치를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무상대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신속한 응급진료 및 질병 예방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