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한전KPS, 한전KDN,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발대식을 지난 28일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개최했다. 또한 지난 7월 전남자치경찰위․한전KPS․한전KDN 간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활용 사업 논의도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들 기관은 사회공헌기금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숙고해 위기 청소년 지원과 재가 장애인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위기 청소년 지원은 학교폭력 피해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용기를 북돋는 사업이다. 재가 장애인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사업은 성폭력 등 범죄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고위험 재가 지적장애인 가구에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설치해 적극적 보호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사업 추진을 맡는다.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활용한 범죄예방 사업 추진은 범죄 사전 차단 효과가 크고 범죄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로 범인 검거에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4개 기관은 이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의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 시작 이후 올해까지 8번째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도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최다 사업비 535억 원을 확보해 486개 지구 30만 필지의 한국형 스마트 지적 전환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8번째 최우수기관 선정 영애를 안았다. 또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영광군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전남이 지적재조사사업 부문에서 전국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업량 및 추진공정 등 15항목에 대해 1년 동안의 추진 실적을 평가해 포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상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하는 현장경계가 불일치한 토지를 대상으로 종이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지적 불부합을 바로잡는 사업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크게 높여 도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석호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책임수행기관 제도 도입으로 신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 참석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조례 제정 과정을 통해 본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우수 의정사례 주제발표를 했다. 조 위원장은 “조례는 주민들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주민의 삶에 밀접하게 영향을 준다”며 “조례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고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라남도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과정을 예로 들며, “대규모 국가사업 추진 시 주민 수용성 문제가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세미나에 이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쟁력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펼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옥현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지난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최 의원은 현재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청소년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여수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이익을 여수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복합문화시설을 조성을 요구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4)이 지난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박 의원은 현재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민원담당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광양시 황금지구 통합학교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살피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이 지난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송 의원은 현재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회원,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회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직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외국 국적 유아들이 국내 아이들과 똑같이 유아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 인상 촉구와 농촌지역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송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과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위원회 활동사항이나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를 비롯해 지역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신의준 위원장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서, 그동안 농어업인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행보로 위원회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쌀값 회복 성명발표 ▲고품질쌀 관련 조례 제정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 ▲섬 주민 택배비 경감 촉구 ▲수산물 가격안정 조례 발의 ▲민간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 제안 등 현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조치와 관련분야 입법 활동을 통해 지원 근거 마련에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신 위원장은 “
(충남도민일보)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 분야 연관이 있는 전남도청 8개 부서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수소산업 추진성과 및 이행계획 보고회를 지난 2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개최하고 올해 1월 발표한 전남도의 수소산업 육성 장기 비전을 담은 육성계획을 토대로 그동안 분야별 추진성과 및 전남 수소산업 육성 발전방안 등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신욱 한국에너지공대 연구기획팀장, 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본부장, 김동옥 전남테크노파크 센터장, 도청 8개 분야 팀장들이 참석했다. 수소경제는 정부 혁신성장의 한 축이자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전남도는 수소 생산․유통․활용의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킨다는 정부 정책을 근간으로 2023년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세계 2번째로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과 ‘수소공급 공용인프라 구축’,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 등 8개 사업 국비 총 271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년에는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차 보급 등 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암모니아 20% 혼소 실증, 수소 특화단지
(충남도민일보)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소방본부 영상전략회의실에서 ‘2022년 업무결산 및 2023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2023년 ‘더 안전한 으뜸전남’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선 본부 실․과장 및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시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2022년 전남소방은 진도․신안소방서 개청과 현장지휘단 신설, 중형헬기 취항으로 섬 지역 등 원거리 소방활동 대응능력을 강화하며 소방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개선했다. 또 전남지역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 경북 울진 대형 산불 현장 등 전국단위 재난에 적극 대응했으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의용소방대원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동서 화합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 이밖에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며 대외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였으며 용접, 용단 등 중요 공사 사전신고제를 운용해 국가산단 등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전남소방은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전국 1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 발표대회 전국 1위 등 총 15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2022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사용률 등에서 올해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광양시를 대상에 선정하는 등 4개 시군과 9명의 친환경농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 분야에선 광양시가 대상, 해남군이 최우수상, 함평군과 장흥군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상사업비로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5천만 원, 우수상 각각 3천500만 원이 주어진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 부문에선 정지환(순천․미나리)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민홍기(해남․벼) 씨와 마재승(영암․귀리) 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가공․유통 부문에 한승준(곡성․쌀)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이종혁(담양․쌀) 씨, 채원준(진도․잡곡)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축산부문에선 고민호(해남․한우)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박혜경(영광․육계) 씨, 유현택(보성․돼지) 씨가 받았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광양시는 경지면적(4천750ha) 대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2천217ha) 비율이 46.6%로 높고, 친환경 과수․채소 인증면적이 14% 증가했으며 안전성 관리강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해남군은 인증품목 다양화 면적이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동남아․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여행 플랫폼(Online Travel Agency)을 활용해 전남 관광상품을 홍보, 관광객 5천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5일까지 보름여간 트립닷컴(Trip.com)에 전남 관광 특집관을 만들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국가별로 전남의 관광 자원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할인 이벤트를 추진했다. 트립닷컴은 2억여 명의 외국계 회원을 보유한 다국적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무안국제공항, 목포․여수․순천 등 주요 관광지를 언어별로 소개하고 호텔 숙박권, KTX 티켓, 항공권을 할인 판매했다. 그 결과 여수 라마다프라자, 유탑마리나, 베네치아, 헤이븐, 에코그라드, 오션힐, 히든베이, 라테라스 등 숙박 상품권으로 3천476명을 유치하고 서울-전남(목포역․순천역) KTX 상품으로 866명을 유치했다. 또한 3개 나라에서 인천 또는 김포공항 경유 여수공항 항공권으로 801명을 유치했다. 이는 봉쇄정책에 따른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체하기 위해 동남아 등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개별 방한객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 공로자 3명에게 전남도 문화상을 시상하고,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원로예술인 31명에게 전남도 명예예술인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음악․미술 등 각 분과별 지회장과 수상자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전남지역 문화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 문화상 수상의 영예는 문학 분야 김영천(74) 시인과 예술 분야 김용근(86) 화가, 박병훈(86) 향토사학자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영천 시인은 1996년 문학세계와 월간 한국시를 통해 등단했다. 전남시인협회 부회장, 전남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목포문인협회, 유달문학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 ‘부끄러운 것 하나(2006)’, ‘찬란한 침묵(2011)’, ‘삐딱하게 서서(2016)’ 등이 있다. 김용근 화백은 1966년을 시작으로 19회의 작품전을 개최하고, 순천미술협회 3~6대 회장 및 순천예총 2~3대 지회장을 역임했다. 순천문화회관 건립에 앞장서는 등 근 60년간 지역의 예술발전을 위해 힘썼다. 박병훈 향토사학자는 1985년 전국 최초 아리랑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28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인권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남지역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과 전남노동권익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을 비롯한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 센터장, 광주전남 이주노동자네트워크 윤영대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이수연 소장, 광주민중의집 김순임 사무국장, 대학 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 조창익 상임대표, 동행 이소아 변호사, 캄보디아 공동체 박미향 대표 등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좌장을 맡은 주종섭 의원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지원에 반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하나의 숙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농어업 관련 이주노동자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하고, 통역 및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적인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과 현안 해결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전경선 부의장은 201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4년 6개월 동안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11대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 이번 제12대에서는 부의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묵은 현안에 있어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실질적인 업무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목포입암산 지방정원 조성, 유아숲놀이 체험원 유치, 대리운전자·택배종사자 처우개선,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20여 건의 현안을 해결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여건 개선이나 자치입법 분야의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자치법규 입법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2018년 ‘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문성 의원은 제11대 및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에는 여수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촌제2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한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해 우리 지역을 떠나는 기업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던 여수공항 이용항공사 재정지원금이 중단되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를 지적해 전남도의 지원 재개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강문성 의원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에는 앞으로도 적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 증진 토론회' 및 '전남지역 납북귀환어부 실태와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소외받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전라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및 '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10여 건의 조례 제·개정을 준비하며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노동자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은 지역의 일꾼인 의원들마저도 외면하기 쉽다”며 “저의 노력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믿기에 그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