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준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극한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동일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일산동구의 극한호우를 받아낼 하천의 물그릇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구는 공릉천, 장진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15개소를 순차적으로 준설하여 장마 전 일산동구 전역의 하천의 하상 정리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촌천은 일산동구 도심지를 통과하는 대표적인 지방하천으로 도촌천만을 위한 준설 예산으로 도비 1억이 내시되어 5월중 준설사업 추진 예정이다. 또한 구는 구거(도랑, 배수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추진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수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구거를 파악했고, 우선적으로 농지 인근의 구거를 준설하여 농번기 전 물길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타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지역은 5월까지 준설을 완료하여 국한호우에 인근 토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준설 뿐 아니라 하천 내 지장수목 제거, 제방 보수 공사 등 우기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소외된 계층의 끼니를 챙기는 ‘든든찬 장바구니’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든든찬 장바구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행신1동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관내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식재료 및 반찬 등으로 장바구니를 채워 각 가구에 전달했다. 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장바구니를 전달해 드리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지속적인 사업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7일 지도중학교 학생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25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인 화정2동장, 지도중학교 용운식 교감을 비롯하여 지도교사, 전교자치회 학생 3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은 학생자치회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통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했다. 봉지라면, 휴지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화정2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4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지도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도중학교 학생 자치회에서는 매년 어르신 무료급식 나눔 봉사, 지역 청소,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유동인구가 많은 창릉천 일원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지나가는 지역주민 및 창릉천 일원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삼송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초기상담 진행 후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공적, 민간자원 연계방안을 안내하고 사례가구 선정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늘 애써주시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도로 파임(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후화된 도로 구간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겨율 유난히 잦은 눈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도로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도로 곳곳에 노면이 움푹 파이는 포트홀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덕양구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했으며, 호국로와 통일로 일대 등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으로 포트홀 제거를 위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로 파손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 구간은 노면에서 깊은 구간까지 파손됐음을 의미한다는 판단 하에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여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3안(안전·안정·안심) 정책의 일환인 생활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점검 및 순찰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하천 범람 등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준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극한 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동일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덕양구의 극한 호우를 받아낼 하천의 물그릇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공릉천, 창릉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14개소와 소하천 34개소를 순차적으로 준설하여 장마 전 덕양구 전역의 하천의 하상 정리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덕양구 구거(도랑, 배수로)도 준설작업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농지 인근의 구거를 준설하여 농번기 전 물길을 확보하고 기타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지역은 5월까지 준설을 완료하여 극한 호우에 인근 토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덕양구는 하천 및 구거(도랑, 배수로) 준설을 위한 용역을 4.8억 원에 착수할 예정이며, 풍수해(폭풍우에 의한 재해) 예방 준설을 위한 도비 4억이 내시됐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준설뿐 아니라 하천 내 지장 수목 제거, 제방 보수 공사 등 우기 전 하천 및 구거의 정비를 완료하여 수해 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폐원 위기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한시적으로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수 감소로 많은 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어린이집 개소수 감소도 가팔라지는 추세다. 덕양구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2024년 3월 현재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5개소가 줄어들었다. 이번에 지원되는 어린이집 운영비는 0~2세 영아 1인당 월 1만원이다. 어린이집 영아 아동 수를 기준으로 신청내역 확인 후 어린이집으로 지급되며, 관내 139개소 어린이집에 3월 29일에 첫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양육 부담 완화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월 27일 삼송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는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실시했으며, 입주기업이 많은 사업 장소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을 홍보하고 입주기업 종사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적 복지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을 받은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일자리 등 복지 서비스 지원내용과 절차 등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삼송테크노밸리의 적극적인 협조로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를 실시하게 됐다. 관리단과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24. 3. 23. 제1회 중졸ㆍ고졸 검정고시 대비 1차 모의고사를 29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시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제 검정고시와 동일한 시간표로 운영됐으며, OMR 카드 작성, 시간 배분 요령 등을 연습했다.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4월 6일 검정고시 시험전까지 모의고사 문제 해설 강의 및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5일부터 제2회 고졸 검정고시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평일 주 5일 10:00 ~ 13:00까지 국어, 과학, 영어, 사회ㆍ한국사, 수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5월 학교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한 대학 입시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기계발활동, 자격증 취득 준비반, 직장체험 준비 등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정보는 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27일 “벚꽃 아래서의 청정”이라는 주제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맞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은 금파로 계양천 산책로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자치계획단도 참여해 도로변 및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청정과 아름다움을 함께 지켜 나갔다. 임종원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벚꽃 개화시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동네를 찾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지역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힘입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계속되어 우리 동네가 더욱 번영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달밤 인문학 프로그램 ‘내 마음속 스트레스를 들어주세요’를 오는 4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무도서관의 달밤 인문학은 격월로 진행하며 이번 주제는 철학 주제의 심리학을 대상으로 한다. ‘김지용’ 정신과전문의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를 건강히 다스리는 사람들에겐 어떤 삶의 비밀이 숨어있었는지 강사가 진료실에서 여러 사람의 삶을 보며 발견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강의 신청은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2024년 새롭게 거점센터(경기도 아동돌봄 김포센터)로 선정된 다함께돌봄센터 양도점에서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다양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김포시는 지역아동센터 20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7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내 돌봄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센터의 공모를 진행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양도점이 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거점센터는 관내 돌봄 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여, 초등돌봄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공동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을 위한 돌봄자원 안내서 제작 및 배포, 종사자 교육 및 부모교육 진행, 아동대상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맞춤형 돌봄 콘텐츠 개발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돌봄사업 추진부서인 이영란 김포시 아동보육과장은 “거점센터를 적극 지원하여 관내 돌봄기관 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긴급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도-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광명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포천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과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평가그룹은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각 기관의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전예방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감사 시책이다. 올해부터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적극 행정 활성화 지표를 강화하는 등 도민 중심으로 시군의 감사기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출자․출연기관이 부패 예방을 위한 자발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변호사, 회계사 등 195명의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해당 전문분야 감사 활동에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지난 27일, 맑은물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고촌정수장에 대한 전문기술진단 착수보고회를 개회했다. 이번 기술진단은 지속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김포시 정수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 및 분석하여, 시설개선계획을 수립·반영키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을 포함해 관련 부서 및 용역업체 직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 이현석 부장이 용역의 과제와 수행방법 및 절차, 추진일정에 대해 보고한 뒤, 각 공정 담당자들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 정수장 공정별·시설별 기능진단 및 기능저하요인 분석 ▲ 공정 상호 간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마련 ▲ 구체적인 시설개선 계획 등을 수립하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수돗물은 시민들의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365일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이 우리 사업소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우리 시 정수장 등 수도시설에 대한 상태를 정밀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등의 설치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출입문 개선,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선, 좌식 싱크대 설치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올해는 6가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인 가구로,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과 장애등급 및 고령자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주택과 과장은 “저소득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주거환경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토지정보과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합병 불허가처분에 대해 기각이 재결되어, 김포시가 승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은 청구인이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합병 허가를 신청했으나, 김포시는 합병허가 신청 토지는 '공공주택특별법' 따른 행위허가 대상으로서 토지의 합병 시 종전 토지보다 감정평가액의 상승으로 인하여 사업비가 증가되고 공익사업의 손실보상에 대한 형평성 문제 발생으로 원활한 사업시행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예상되어 토지합병허가 신청을 불허가처분을 했다. 이에 청구인이 불복하여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해당 건을 기각함으로써 김포시가 승소했다. 그동안 토지합병 불허가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사례가 부족하여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합병 허가의 업무적 대응과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했으나, 시가 승소함에 따라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합병허가 신청의 혼란을 막을 수 있게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합병은 '공공주택특별법' 상 행위제한에 들어가는 행위이며, 불필요한 사업비용의 증가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