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지역 자동차 튜닝 민·관·학 협력 활성화 논의를 위해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에서 29일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아주자동차대학교 ▲화성산업진흥원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인평자동차고등학교 ▲도하시하주식회사 ▲SR아카데미 전문가등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자동차 튜닝 분야 민·관·학 협력 방안해 논의하고, 재단이 운영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유레카(U來Car)’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재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유레카(U來Car)’에서 자동차 튜닝 관련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튜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안정화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내달 2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30분 안팎으로 앞당길 첫 GTX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GTX 개통으로 지역 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실현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은 지하 40m 이상 깊은 공간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암반이 발견돼 부득이 개통 시기가 6월로 늦춰졌는데 구성역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수서-동탄(4개역, 34.9km) 구간이 먼저 개통돼 30일부터 운행된다. 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했다. 30일 GTX-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구간을 기존 SRT 이용요금인 7,400원보다 저렴한 4,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은 약 20분으로 출퇴근 광역교통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차역은 동탄⋅성남⋅수서역이며, 오는 6월 말에는 용인 구성역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첫 열차를 시작으로 익일 새벽 1시경 마지막 열차가 운영된다. 개통 초기 출근시간대(06:30~09:00)에는 평균 17분 간격(14~21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 GTX-A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 초과 시 5km마다 250원이 추가되는 구조로, 수서~동탄 구간 요금은 4,45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수도권 환승 할인과 더불어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일정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환급도 적용된다. 또한, ▲어린이 50%, 청소년 10%, 경로 30%, 장애인·유공자 5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단국대학교 상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내용에는 양 기관의 △학교 밖 청소년 상담사업에 학과 학생 참여 △상담학과 학생을 위한 슈퍼비전 제공 △상담학과 학생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연계 활동이 담겨있다. 또한, 단국대 상담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성남시상담복지센터 설명회 및 라운딩, 상담사 Q&A를 진행하여 진로에 도움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단국대 학생들에게 실질적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기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체계적인 협조 관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써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상담 서비스 제공 및 위기 해소를 위한 ‘청소년안전망’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통합적 학생건강 지원을 위한 동두천양주 관내 보건교사 대상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80교에 모두 보건교사 배치되어 있으며, 옥정신도시 과밀학교에는 2명이 배치된 곳이 있어 현재 89명의 보건교사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 및 맞춤형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학교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기본계획 운영 설명에 앞서, 양주시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운영 설명 및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천식 및 아나팔락시스 등 위급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양주시 관내 학교의 교육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주 관내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특색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보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2024년 청소년유해환경 예방활동 민·관 합동 캠페인 관련 진행사항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에 의거, 청소년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날 관계자들은 “도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57개 단체 중 시군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지정 또는 공모 선정된 22개 단체가 지역 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계도·점검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라며 “청소년의 달(5월), 여름휴가철(7~8월), 가을신학기(9~10월), 수능전후(11~12월)로 가두행진, 홍보물 배포, 음주·흡연예방 등 민·관합동 계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정윤경 의원은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광역협의회-도의회가 함께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소로3-641호선] 사업 공사완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공고 제2024-863호’를 통해 도로계획시설[소로3-641호선(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674-38번지 일원)] 사업이 완료되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2조 규정에 따라 공사완료 사실을 알린다고 전했다. 공고에 따르면, 사업 위치는 화정동 674-38번지가 시점, 화정동 1028-2번지가 종점이며, 국지도로 기능 수행을 위해 폭 4.5m, 길이 25m가 연장되는 등 면적으로 계산하면 129.6㎡로 환산된다. 시 관계자는 “화정 단독주택단지와 국도 39호선을 연결하는 도로개설을 통해 차량 혼잡을 개선하는 게 주된 사업목적”이라며 “공사가 신속 추진돼 기존 올해 12월 말에서 3월 말 준공으로 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정동혁 의원은 “도시계획시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도로개설 공사 완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관광테마골목에 ‘고양 구제거리’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같은 날 공식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고양 구제거리, 양주 광사동, 파주 통일촌 등이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도는 향후 3곳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양 구제거리는 이번 발표로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앞으로 여러 교육과 활동가 양성, 홍보 콘텐츠 생산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원 의원은 “시군마다 특색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으로 관광명소를 육성하는 등 방문객 확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사업으로 보인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경기도 관광테마골목에 고양 구제거리가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더(The)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되는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년 전에 경기도가 제안한 게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돼경기도민과 함께 지사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한다”면서 “안전하게 도민들에게 좋은 교통 시설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월부터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라는 새로운 교통 할인 카드를 적용하는데 GTX까지 할인해 주는 유일한 카드”라며 “일반 시민은 20%, 청년은 30% 그리고 저소득층분들은 53%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할인 카드이기 때문에 경기도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GTX는 2009년 4월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바 있다. 이후 같은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2012년 동탄정거장 착공에 이어 2017년 사업실시계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도시공사는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결제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 결제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주차장 출차 시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공영주차장 출구를 무정차 통과하면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결제된다. 공사는 시범운영을 거쳐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과 같이 주차면수가 많은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을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과 대인할인이 필요한 차량은 무인정산기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주차요금을 기존과 동일하게 결제 할 수 있다. 김용석 도시공사사장은 “하이패스 이용률은 현재 90% 이상으로, 하이패스 주차요금 결제시스템을 통해 주차장 출구 정체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주차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열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에 참여해 우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한다”라면서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더욱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계용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 동안 어려움이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 총 10개소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스탬프는 지정된 장소에서 GPS를 인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관외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매월 최대 100명, 기간 내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만 과천시민의 경우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방문객과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천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를 돌아보며 과천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청소년안전망 유관기관 종사자와 각 기관에서 실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심리적 외상 전문상담 인력 양성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피해자에게 외상 사건 발생 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방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문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 단순 이론 교육만이 아닌 자해·자살, 폭력 및 학대 등 사례별 실무 대응 방안과 사건 직후 위기 개입 방법 등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심리적 외상 및 복합 심리적 외상 기본 개념과 사건 직후 개입 방법 등을 주제로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인 조윤화 박사가 강연 했다. 고영미 도 청소년과장은 “해마다 자살, 폭력과 학대 등 고통스러운 사건의 경험이나 목격으로 심리적 상처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상담 인력과 함께 심리적 외상 경험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추후 외상 사건 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하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재개와 관련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2회 19시30분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유의사항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특히, 우리 경제의 중추인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며, 이와 별도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신청할 경우 요건을 신속히 검토하여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