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경제부시장 주재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지원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지원단'을 구성하고, ▲이전 부지 및 사옥건립 지원 ▲정주여건 조성 ▲이전 임직원 자녀 교육 지원 ▲기타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이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본부장과 부산시교육청 남구, 부산도시공사, 부산의료원, (재)부산문화회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한국산업은행 이전 추진현황 ▲기관별 이전지원시책 ▲중앙부처 요청 지원사항 발굴 등을 보고하고, 효과적인 이전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전해 오는 한국산업은행 및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보고, 부산 이전의 연착륙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마련된 이전 지원시책을 국회, 금융위원회, 국토교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과 표창장 수여를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여식이 여러분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제고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는 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학부모 의견 청취한Day!(교육감 만난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과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 부산시 거주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수업 전 체육활동을 하는 이유 ▲수업 전 체육활동 추진 방향 및 학부모와 학교 지원 방안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몸이 불편하거나 아침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는 학생을 위한 대안 마련 등 다양한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업 전 체육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부분은 없는지 우려도 된다”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부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상황과 여건에 맞게 사업을 운영해 학부모와 교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다”며 “신체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수업 전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내년 시범학교 2곳, 선도학교 50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전문스포츠클럽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학교 운동부 청렴패 수여식’에서 인사말과 청렴패 수여를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지도교사 선생님과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학교 운동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데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직에 선뜻 나서준 조수미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조수미 씨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대학교를 거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1986년 베르디극장 오페라 '리골레토' 질다 역으로 데뷔해 내년이면 세계무대 데뷔 37주년을 맞이한다.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데뷔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자, 대한민국 대표 예술인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쳤으며, 이를 증명하듯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오페라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 이탈리아 황금기러기상 동양인 최초 수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상, 한국인 최초 미국 ‘아시아명예의 전당’ 헌액 등의 업적을 이뤘다. 조수미 씨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음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는 2023년 최종 국비 확보액 규모가 8조 7,350억 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확보액인 8조 1,592억 원보다 5,758억 원(7.1%) 늘어난 규모로, 국비 8조 원 시대를 개막한 지 불과 1년 만에 국비 8조 7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당초 정부예산안과 비교하여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물 공급체계 구축(19.2억 원) ▲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130억 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254.5억 원) ▲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25억 원) ▲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오륙도선) 건설(17.4억 원) ▲ 조선기자재업체 공동납품 플랫폼(11.2억 원) ▲ 해양레저 안전체험관 건립(7.5억 원) ▲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5억 원) ▲ 해양수산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2억 원) 등 부산시 주요 사업이 극적으로 추가 증액 및 신규 반영됐다. 이는 정부 건전재정 기조와 부산지역 출신 예결위 소위위원 부재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산 확보 논리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끈질기게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에 전달하고 설득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3개 공공도서관(시민, 중앙, 중앙 수정분관, 부산영어, 구포, 해운대, 해운대 우동분관, 사하, 반송, 구덕, 서동, 연산, 명장 도서관)은 12월 27일부터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가 대출되어 이용할 수 없을 때 대출 예약을 하면, 대출 희망 도서가 반납되는 대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 예약은 이용을 희망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예약 도서 대출은 각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예약 대출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 도서 예약은 대출 중인 도서에 한하여 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도서가 반납되면 대출 가능 알림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며, 전송 후 4일 내에 신청한 도서관의 ‘도서 예약 대출기기’에서 찾아가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별 담당 자료실 또는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은 부산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평가에 이어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고득점 최우수 기관(가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2년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며,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시도 등 2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인 89.3점, 전체 기관 평균인 81.3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98.4점을 획득했다. 부산교육청은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고, 기록관리 중점 추진 사례 등 정책지표에서 20점 만점에 18.4점을 받았다. 특히, 국가기록원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체적으로 기록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지표 전체 영역에서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총평했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기록정보 제공을 통해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전산화 사업과 중요 기록물 체험·전시 공간인 ‘(가칭)부산교육역사체험관’ 설립 등을 통해 더 나은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23년 1월 3일~5일, 1월 10일~12일(오후 1시~2시 30분) 6~11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대의 꽃을 주제로 한 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꽃이랑 놀자 – 고대로 떠나는 꽃 여행'과 연계해 '모두 다 꽃'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두 다 꽃'은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피는 꽃과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보고, 계절 꽃을 이용해 우리 가족만의 열두 달 달력을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고대인들이 지녔던 꽃에 대한 관념과 의미를 알아보고, 현재 우리 가족에게 꽃이 주는 의미와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정관박물관에서 제작한 2023년 열두 달 달력과 일러스트로 그린 꽃 스티커가 증정된다. 참가자들은 꽃 스티커와 각종 꾸미기 재료를 통해 우리 가족만의 2023년 달력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 참가 후기를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정관박물관 기념품을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늘(2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0일부터 19일 중 5일간 어린이 동반 가족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어촌민속 및 해양을 배우면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새해맞이, 재치의 묘, 토끼’, ▲‘윷놀이로 배우는 독도’, ▲‘풍요로운 어촌, 함께 海’,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어촌이 응원해, 부산에 유치해’, 총 4개로 구성됐으며, 부산어촌민속관 1층 멀티영상교육실에서 5일간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맞이, 재치의 묘, 토끼’에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토끼와 관련된 역사·문화 및 세시풍속의 의미를 배우고 마크라메와 양모펠트로 만든 토끼 걱정인형과 브로치를 만들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윷놀이로 배우는 독도’는 현재 전시 중인 특별기획전 '우리 땅, 우리 바다, 독도를 지키다'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윷놀이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독도의 역사와 우리 해양영토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구·군에서 분양한 도시텃밭 64곳을 대상으로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토양환경보전법상 농경지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조사한 도시텃밭의 토양이 사람의 건강이나 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줄 우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원은 매년 구·군에서 새로 조성한 도시텃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 중금속은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오염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항목으로 비소(As), 니켈(Ni), 아연(Zn), 카드뮴(Cd), 구리(Cu), 납(Pb), 수은(Hg), 6가크롬(Cr6+)으로 모두 8종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에서 10월까지 도시텃밭 6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료 채취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구원과 구·군이 합동으로 도시텃밭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중금속 분석은 연구원이 직접 수행했다. 조사 결과 모두 토양환경보전법상 농경지 기준 이내로 나타났지만, 연구원은 아연(Zn)과 구리(Cu) 등 기준에 근접하게 나타난 8곳에 대한 토양 오염도 검사 및 농작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 병행실시 등 지속적인 모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함으로 매년 반기별로 선발한다. 시는 그동안 총 21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했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8명을 선발하여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이번 선발 대상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사례이며, 오늘(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부산시 누리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시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시민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도 부여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하여 공무원과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현대자동차(주)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오늘(26일) 오후 4시에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1966년부터 부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부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7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경제,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부산국제모터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등을 통해 부산 지역발전에 공헌했으며,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지원을 통한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시는 유원하 부사장이 2015년 부산지역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부산시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남달라 앞으로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현대차와의 가교 역할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부산시 명예시민증, 명예시민 명함 등을 포함한 시 홍보기념품 등을 받게 되며, 부산시 정기간행물 정기 구독 및 시정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5시 열린행사장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10월 24일 민선 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첫 회의 때 공동 선언한 ‘부산시-구‧군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민선 8기 부산시 구청장․군수와 시 소속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민선 8기 구․군정 노고 치하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안건은 내년 4월 초에 있을 2030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하고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디자인 분야로 미리 정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하여 구․군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을 강조하고 시민참여형 환영 이벤트 개최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시민들의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3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관계자, 유공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과 시상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위해 힘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쪼록 이 자리에서 공유되는 우수 사례들이 학교 현장의 흡연예방교육 내실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4시 30분 교육감실에서 박정연 소장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학생들로부터 ‘아동환경 보장을 위한 100인의 원탁토론회 정책아이디어’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