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19일'2024년 의정부전통시장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시민로 131번길에 위치한 전통시장 서측구간의 도로정비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1년 전통시장 남측을 시작으로 2023년 전통시장 동측·북측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가로환경개선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전통시장(서측)에 대한 도로정비공사를 완료하여 공유재산의 원상회복과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방도로를 확보에 기여했다. 재단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인 의정부시 (기업경제과·건축과·위생과·흥선동허가안전과)와 TF팀을 구성했으며, 사업구간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허가안전과와 협업으로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행정대집행 없이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점포영업 환경 유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봉수 재단 대표이사는 먼저“가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구간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자진정비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상인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전통시장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흥천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에 벚꽃막거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에서 벚꽃 막걸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생긴 이익금을 흥천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고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 기부했다. 박호선 흥천면농촌지도자회장은 “우리 흥천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역단체의 일원으로 벚꽃축제를 홍보하고 축제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벚꽃과 버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연구해 왔다. 지난 몇 년간 버찌에이드 등 음료와 쿠키, 제빵류, 벚꽃향을 이용한 아로마제품을 개발했고 올해는 벚꽃막걸리를 만들게 됐다. 또한 지도자회가 음식을 만드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재료만큼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춰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착한가게란 칭찬을 많이 들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벚꽃축제를 통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김은영 흥천면농업인상담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지난 4월 18일 북내면 신남리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가 산림청, 경기도로부터 산사태 예방·대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산림청과 경기도 31개 시·군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 관련 단체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론훈련 1시간, 현장훈련 1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경기도 31개 시·군 등의 열띤 토론과 산사태 발생 전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중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에 대피하는 모습을 참관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여주시와 유관기관(소방서, 파출소, 지역산림조합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7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4월 20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동행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동행복지재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터 환경개선 For Life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동두천시청에 위치해 있는 햇살꿈앤카페 1호점의 노후화 장비 교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카페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3천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해 선정됐다. 이에 2014년 첫 개소한 올해로 10년 된 햇살꿈앤카페 1호점 노후 건물을 동두천시의 추진으로 재건축하고,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내부 집기류 교체를 통해 민관 협력 사례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임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준서 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장은 “동두천시의 노후화 건물 재건축과 이번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설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와 인덕대학교는 관학 협정 및 재능기부로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가락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덕대학교 주얼리디지인학과 김민호 교수와 학생 15명의 재능 기부로 인덕대학교 인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과 어르신 1:1 매칭을 통한 가락지 만들기와 학생들의 말벗 역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 김민호 교수는 “좋은 기회로 어르신들께 좋은 경험과 선물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앞으로도 동두천의 복지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해주신 인덕대학교 김민호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동두천시·인덕대학교 간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주민참여형 공공서비스 패러다임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광회) 주관으로 동두천시가족센터와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전하며 한국형 식생활 문화를 알리고, 정서적 지지 제공 및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다문화가족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해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다문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7일 봄철을 맞이하여 민관합동으로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덕정역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인근에 설치된 화분에 삼색 팬지와 양귀비를 심었다. 특히, 지역발전의 중요한 두 축인 통장협의회과 주민자치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유동 인구가 많은 덕정역 앞을 팬지 및 양귀비로 장식해 걷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썼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꽃 심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고 싶은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19일 부천시 소재 ‘데루 베이커리(주식회사 디케이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BIAF 집행위원장과 이대근 ‘데루 베이커리’ 대표가 참석해 지역 상권과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주요 안건으로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BIAF와 ‘데루 베이커리’는 지난 10일 출시한 BIAF 대표 캐릭터 ‘뿌부(BUBU)’를 시그니처로 한 ‘뿌부BBANG’에 이어 ‘뿌부 쿠키’와 ‘뿌부 케이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BIAF2024는 ‘데루 베이커리’상을 신설하고 ‘뿌부BBANG’ 등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상금으로 시상해 애니메이션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 관계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 BIAF2024는 오는 10월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지역사회의료기관인 생생병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위해 ‘튼튼한 허리, 건강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이 허리디스크와 협착증의 차이, 예방법,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노인 만성질환인 협착증에 맞는 주사의 종류와 미세현미경수술, 척추내시경수술 등 실제 수술 영상 등을 통해 치료법 안내가 이뤄졌다. 강의를 들은 한 어르신은 “강좌가 병원 이름처럼 생생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이해하고 질문과 상담에 성의껏 답해준 생생병원 신경외과 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강의는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할 공연이 찾아온다. 부천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5월 4일~5일 이틀간 ‘벙커스데이 시즌 2(Bunker’s Day Season 2)’ 행사를 개최한다. ‘벙커스데이(Bunker’s Day)’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공연, 교육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선보여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올해 B39 야외 시민광장에서 정형화된 무대공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연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관객 참여형 음악극과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4일 오후 3시에는 아티스트 ‘음악당 달다’의 ▲랄랄라 패밀리쇼가 펼쳐진다. 움직이는 커다란 무대에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악기와 풍선으로 선보이는 신기한 연주, 익살스러운 연기들을 접할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콘서트이다. 5일에는 오후 3시부터 아티스트 밴드 ‘반디(VANDI)’가 펼치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로 현실 속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민속 악기로 연주함으로써 재생의 가치를 부여하고, 모두의 관심으로 지켜가야 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의 공간프로젝트 '3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메이킹 공간이다. '4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은 LP카페를 모티브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청소년들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거나, 쉴 수 있도록 가구와 자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4월 22일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 곡을 추천받고, 4월 25일부터 3일간 재생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로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에 있는‘D.M.Z.’로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모산공원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 해소를 위해 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이해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셨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 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정원단이 19일 포승읍 원정5리 마을회관 앞 16㎡ 남짓의 작은 뜰에서 ‘행복정원’을 가꾸었다. 행복정원단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적고 산업단지가 많은 평택시에 활기를 더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구성됐다. 2026년까지 평택시 내 1000개소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에 이번 포승읍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연간 3개소, 총 48㎡ 정원 조성에 나선다. 올해 1차로 조성된 행복정원에는 밥알을 연상시키는 박태기나무와 수국, 병꽃나무 등 높이 1m가 넘는 종과 다알리아 등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종, 그리고 꽃잔디, 샤스타데이지 등 땅에 붙어 자라는 수수한 종을 포함해 20여 종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정원단에 참여한 권희순 단장은 “행복정원단 교육장에서 이론으로 알게 된 식물들을 직접 보고 손수 가꾸는 기쁨이 컸다. 정원 조성뿐 아니라 작년, 올해 조성한 정원을 가꾸는 데도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포승읍 곳곳의 경관이 더 맑고 환해지는 데 기여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기초소양 함양 및 기존 위원들의 기초소양 상기를 목적으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김예슬, 간사 조다희를 초청해 진행됐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으로 인해 지역 내 협의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체가 안중읍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앞으로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중읍민들의 복지욕구를 보다 잘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