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3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함께, 에스케이하이닉스,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웅진씽크빅, 케이티(KT) 등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청년 4.8만명이 원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일경험 사업의 2023년 성과와 2024년 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2023년 참여 청년, 2024년 운영기관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프로젝트형 일경험에 참여했던 청년(팀명: 다흰)은 위성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산림 훼손 탐지 방안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하며, 일경험에 참여하여 기업이 실시하는 개발·기획 관련 업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만족했고 진로 선택에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웅진씽크빅은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기업 또한 청년의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지방공무원‘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도움닫기’란 최근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장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중도 퇴직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폭넓은 경험과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9급 신규 공무원과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을 연결하는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명칭이다. 2023년도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11개 조를 편성·운영한 결과 선·후배 공무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조언 등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참신함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88%로 높게 나타났다. 금년도에는 4월부터 시설관리직 등 소수직렬까지 대상을 확대하여'함께 도움닫기'조를 편성·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기간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효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대전시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2024년도 자활사업 지원계획, 재해구호기금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들이 반려나무를 갖고·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무주국유림관리소, 남원산림조합이 함께 남원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와 초화류 등 총 13종 4,000천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큰나무 어린이집 등 약 1,000여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또 봄철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무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일생을 같이 할 반려나무 나누기를 준비했다”며 “우리 국민들이 나무를 심어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이 기후변화와 산림재난을 예방하는 소중한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26일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들에게 “모든 순간 언제 어디나 함께하는 경기도 자원봉사”주제의 경기도센터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선정된 4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소개를 비롯한 회계 서류 주의사항 및 협조사항 안내, 사업 계획 공유, 질의응답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누구나 돌봄, 어디나 돌봄, 여기서 돌봄 분야에서 선정된 단체는 ▲양주 다함께 신천 살리기(광적청년회) ▲꿈은 내가 만든다 발달장애인 비전 브랜딩(꿈쟁이토요드림학교)▲백석읍 아동문화 지원사업(백석청년회) ▲시각·지체장애인&작은학교 볼링교실(양주시청볼링부봉사단) 등 4개(20,000천원)단체로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은 “예산이 부족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봉사 활동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운영되는 사업으로 긴장되지만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지원해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023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및 144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분야에서 대전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현재 대전시에는 3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취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6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여성 취‧창업 지원,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200여 명의 여성이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캐드 마스터 과정, 웹&편집 디자인실무자 과정, IP-R&D 특허전문가 과정 등)을 포함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109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또 새일여성 인턴십을 통해 251명이 지역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시는 올해 여성의 경제활동실태를 심층 조사하여 여성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더욱 촘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감독관 교육과정에서 체험‧실습 비율을 ‘24년부터 80% 이상으로 높이는 등 교육의 현장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4.1.27.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5~50인) 기업까지 확대 적용된 이후 중소기업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노동관서에서 산재예방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800여 명의 산업안전감독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업안전감독관들은 올해 고위험사업장 등 2만 4천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관계자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위험요인을 함께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위험성평가 특화점검과 감독‧교육을 펼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산업안전감독관 교육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기구·장비 등을 활용하는 체험·실습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교육과정을 수준에 따라 ‘신규(입문) - 기본 – 심화 – 전문’ 4단계로 구분하고, 총 교육과정을 32개에서 36개(13%↑)로 늘리면서 체험‧실습 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동 독바위공원 889번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합동훈련은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시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산불지휘차 3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드론 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지상 진화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령되고,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 지역이 전국적으로 70% 이상 분포된 악조건 상황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하여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진화 자원 배치, 상황전파, 현장 통제와 산불 진화차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 진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관계기관과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는 등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의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생활개선연합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대상 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 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역사 깊은 조직이다. 과거에는 농사 기술 교육과 생활개선 활동에 역량을 높였으나, 현재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및 합격 된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의 ‘중앙투자심사(중투) 기간 단축’ 요구가 마침내 통했다. 도는 정부가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공장 증설이 ‘투자 관련 규제 개선’ 사업으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 컨설팅 후 수시 투자심사를 통해 중투 기간을 3개월에서 40일로 단축키로 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도 오는 7월까지 조속 이행한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는 도의 중투 면제 또는 단축에 대한 줄기찬 요구가 깔려 있다. 도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관련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중투 면제 또는 기간 단축을 공식 건의했다. 지난해 12월 도청에서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찾아가는 지자체 투자 컨설팅’ 회의에서도 도는 타당성 조사·중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쪽방·고시원 등 비정상거처, 반지하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으로의 이주 사업(주거상향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년에는 이주 목표인 1만호를 초과달성했고(10,671호), 이는 ‘2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3년의 경우, LH 매입임대 가격 제한 등으로 매입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입임대주택으로의 주거상향 이주 실적은 2,300호 수준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1.3만호까지 주거상향 이주 가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매입임대의 경우 ‘24년부터는 매입단가 현실화, 건축단계별 품질점검 내실화 등을 통해 매입물량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신축주택 위주로 공급하는 한편, 입주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 및 시설개선 또한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에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28일 오후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는 취업에 매우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지원해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곳이다. 발달장애인 자립 기반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며, 지역형 센터로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해 의미를 더했다. 발달장애인은 취업하더라도 다수가 보호 목적이 큰 고용 형태여서 임금이 낮고, 언어 제약과 사회 적응력이 부족해 취업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는 광역형으로 운영돼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지역형 센터로 장거리 이동의 제약이 없고,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현장실습형 직업훈련과 일상생활 기술 훈련, 취업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제공해 기초적인 작업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응훈련도 함께 한다. 현장 중심 직업훈련은 민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8일 오후 1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운영사 등 모든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 3월 30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은 영업시운전(2.23.~3.13), 정부 합동 대테러 훈련(3.20), 국민 참여 안전 점검(3.19.~3.22)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막바지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먼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이틀 뒤 첫 운행을 시작하는 GTX-A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개통 이후에도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박 장관은 승강장, 대합실, 환승 통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수서역은 전철·버스·고속철도와 환승이 이루어지는 주요 거점역이므로, 개통 초기 많은 이용객이 역사 내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한 안내 체계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장관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소방서는 28일 GTX-A노선 정거장 신축 현장(파주시 동패동 소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현장은 운정 신도시 내에 건설 중인 철도 정거장으로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5명, 건설 현장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GTX-A 운정역사 현황 파악 ▲공사장 내 화기 취급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점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대형터널 굴착 및 토목공사 현장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역사 현장은 지하층 구조로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대형 재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뿐 아니라 작업자 역시 각별한 관심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시·군·구가 실시하는 급여에 관한 사항, 보장비용 징수 제외 및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6명을 위촉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심의 3건,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 8건을 의결했다. 먼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부양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를 심의해 3가구에 기초생활보장을 결정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8가구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진행해 지원을 결정했다. 위원장인 이재영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위촉을 허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생활보장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으로 틈새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신규수급자 25가구, 긴급지원 438가구의 심의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권리구제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방문인구를 확대해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광산업과 지방소멸, 농어촌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가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3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지방소멸 대응 관광산업 진흥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기재부, 행안부, 농림부, 해수부는 지방소멸의 주요한 해법인 관광 방문인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범부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지방소멸 대응 관광산업 진흥협의체’를 구축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의 원활한 도입과 관광 기반시설,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한 범부처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연계 관광기반시설 투자 사업과 관광콘텐츠 지원 방안, ▴ 관광진흥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다른 사업과의 연계방안 등을 다뤘다. 관광기반 확충을 통한 지방 방문인구 확대 방안 제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 후속 조치 특히 이번 협의체는 ‘2024년 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