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Jereh Group(이하 Jereh)이 베이징에서 열린 제24회 China International Petroleum & Petrochemical Technology and Equipment Exhibition(cippe2024)에서 '저탄소 기술 스마트 개발 솔루션(Low Carbon Tech Smart Exploitation Solutions)'을 주제로 최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Jereh는 1500제곱미터의 광활한 전시 공간에서 석유, 천연가스, 환경 보호, 해양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했다. 다양한 정보를 주는 기술 세션이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저탄소와 지능화 추세에 따라 석유 가스 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품질 에너지 개발을 주도하는 Jereh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는 자리였다. Jereh Booth at cippe2024 전시회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중앙 집중식 유해 폐기물 처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인 GreenWell 분산형 유해 폐기물 처리 장비의 공개였다. 이 혁신적인 장비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의회동 대회의실에서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가 될 공인중개사 40여 명과 시군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에 상담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거주 청년 또는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서 주택 전월세 상담을 해주거나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누리집 또는 유선 접수 후 시·군·구청 민원실 등에서 주택 전월세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상담사와 동행해 매물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지자체별 청년 대상 정책 등도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16개 시군구에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상담사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전문 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도를 비롯한 99개 기관은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도는 금강권 4개 시군(공주, 논산, 부여, 서천) 개별부스와 7개 시군(천안, 아산, 서산, 당진, 청양, 홍성, 태안) 관광지를 한번에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테마별(권역별) 104개 관광코스 △워케이션 충남 △야간경관 관광지 △케이(K)-컬처박람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등 지역축제 △면천두견주, 서산한우목장 개방 등 관광상품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28일 진천군의 스마트팜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역농가들과 선진농법 스마트팜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채택하여 지역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첫 번째 방문지는 진천에 위치한 부자농원으로 대표 이호명 씨는 국내 최초로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여름에도 딸기 재배를 시도했다. 이 대표의 도전은 계절적 제약을 넘어서는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산품인 딸기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썬메이트는 진천군에 위치한 파프리카 전문 농장이며, 대표 신동창 씨는 ICT 기반의 재배환경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온도와 습도, 양액 관리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파프리카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관내 스마트팜 우수 선도농가의 생산기술․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규모화 된 지역특화형 충북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농작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8일 서울세종청사에서 지역투자 프로젝트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투자 관련 규제 개선과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등을 위해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충북도에서는 입지·환경 규제 혁신으로 기업투자 여건개선 1건과 민자 적격성 조사, 지방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 기간 단축에 관한 사항 2건이 반영됐고, 이를 통해 기업투자는 물론 관광, 교육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6일 대통령이 충북민생토론회에서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한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사업의 신속추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오송 K-바이오 스퀘어는 보스톤의 켄달스퀘어와 같이 연구, 창업, 병원, 금융, 교육,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며, 이를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의 조속한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충북도는 클러스터 내 입주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수대학·관련기업 등의 입주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논의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8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선‘합리적 노사관계가 정립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대전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공동선언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는 것이 일하는 시민이 가진 보편적인 권리이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의 토대임을 인식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영세사업장이 많은 대전의 산업 여건을 고려하여 ▲작은 사업장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장 단위 안전실천 협약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단체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작동을 위한 안전보건 참여 및 책임 확대와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사용자단체는 중대재해․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중앙행정기관과 협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남대가 충청북도 대표 안심관광지 조성을 위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두 손을 맞잡았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 27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청남대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남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관람환경을 제공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남대는 성수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축제 기간 내 응급구조사 및 구급 차량 배치 등을 추진하고,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연 1회 이상 청남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남대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이용한 응급구조 관련 홍보활동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종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관람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8일 대전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과 2023년 모금 현황 및 시·구별 인기 답례품 비교 등 대전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홍보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하는 지정기부사업을 위한 대전만의 차별화된 사업발굴과 답례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하반기 ‘0시축제’와 ‘고향사랑의 날’행사 때 자치구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기 위한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시는 자치구별 홍보 지원을 위해 시 관할 공공시설의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고향사랑 기부 홍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시·자치구 간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가 청주 및 연계산단(오창, 옥산, 오송)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가 전국 13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사업에 단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267.8억원(국비 170, 도비 40.5, 시비 40.5, 자부담 16.8)을 투입해 청주산단내 지식산업센터에 자리를 잡고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이 되어 국내 관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표준협회(KSA)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핵심사업으로서, 청주산단 내에 사업수행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구축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설계‧해석, 기술자문, 가상검증, 시제품 제작 서비스, 전문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을 만들기 전 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담당 공무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성남 정자교 붕괴 및 오송 지하도 참사 등 중대시민재해와 관련하여 시설물 관리부서 담당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의무사항 ▲주요시설별 안전·보건 관계 법령 해설 ▲발생사례 ▲예방 및 대응방안 등 업무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다뤘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재해 및 안전사고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로 교량·터널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335개소 및 원료제조물 4종을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8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 마련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와 건축의 공간디자인 향상을 위한 충청북도 민선8기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계획 구상단계부터 3차원 입체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고려하여 통합적․입체적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원칙과 계획기준 등 공통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4월부터 추진했다.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주재로 도 및 시․군 관련 과장, 도시계획․건축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 최종(안)에 대해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도 및 시․군 관련부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 있는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을 도출하고, 다음 달에 연구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이 마련되면 향후 신도시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도
내일로미래로당이 26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정치 지도자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권선택 전 시장의 사면 복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분의 사면 복권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반목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의 통큰 정치를 할수 있는 정당은 바로 내일로미래로이기 때문"이라며 "충청의미래당으로 시작한 충청중심의 정당이기에 총선을 앞두고 먼저 충청인들에게 인사와 호소드리고자 섰다"고 밝혔다. 내일로미래로당은 "4년전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정치'를 주창하며 탄생한 정당으로서 총선승리를 위해 9개 원외정당과 사회단체가 통합과 정책연대를 통해 결성된 전국정당"이라며 "망국적인 지역 갈등과 이념, 성별, 세대, 빈부격차 등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대통합의 정치'를 추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사람에게 집중된 절대 권력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가를 똑똑히 체험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 앞에 더 이상 주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않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경영이 1인 통치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하는
마드리드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페인 내 전기 자동차(EV)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중요한 교통 허브인 공항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페인 발렌시아 공항은 스마트 충전 솔루션에 특화된 Beny의 하위 브랜드 EVB와 손잡고 80개의 AC 전기차 충전기[https://evb.com/evb-ac-ev-charging-solutions-2/], 4개의 DC 전기차 충전기[https://evb.com/by-charging-type/evb-dc-ev-charging-solutions/]를 갖춘 충전소를 구축해 편리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공항 운영은 활성화되었고 스페인의 전기 모빌리티 발전에도 큰 진전을 가져왔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위치: 스페인 발렌시아. 제품: 공항에는 DC 전기차 충전기 BADC82-D 4대와 AC 전기차 충전기 BCPC-D2N-P 80대가 설치돼 다양한 충전 옵션을 제공하며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을 전부 지원한다. 결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3월 28일 ‘2024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운영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9개교 담당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상담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들도 선발됐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학생들의 심성 수련 및 인성 발달,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체험활동,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먼저 3월 28일에는 초등 사회과 ‘우리고장파주’ 지역화교재 활용과 관련된 연수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운영됐다. 4월~6월에는 파주 신규교사, 전입교사, 초 3학년 담임교사의 지역이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 연수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역사․통일 평화․인문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파주 헤이리마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율곡수목원, 영집궁시박물관 등에서 이루어진다. 또 파주 삼현인 율곡이이, 황희선생, 윤관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오솔길 역사탐방 교원 직무연수도 4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연수에서는 율곡이이 유적지, 자운서원, 반구정, 화석정, 윤관장군묘를 답사하며 파주 삼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라는 터전인 파주를 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소방서는 28일 사들물류단지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과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10명,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6명, 소방공무원 17명, 광명의용소방대 15명,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 및 주민 18명 등 66여명이 참여했고,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 이번 캠페인은 ▲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 공장과 공장 사이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경우 소방차의 진입로가 협소하여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미리 생활 주변의 정리·정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