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 일부가 인용 표시도 하지 않고 ‘위키백과’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며,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 심사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인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983)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 접수되어 제373회 임시회에 회부됐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의 심사 받도록 하고, 의원별로 작성된 정책검토보고서의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해당 조례를 심사하는 상임위원회인 운영위원회(위원장김정영 의원, 의정부 제1선거구)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채 계류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월 공개된 경기도의회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 조차 상당부분이 위키백과의 내용을 그대로 ‘복붙’(복사·붙이기)하거나 일부 문장의 배치 정도만 바꿔 인용된 것이 드러난 것이다. 현행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의 ‘공무국외출장 보고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아울러 승용차 등 사륜차 역시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에 따라 과속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장비를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여겨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페이퍼 컴퍼니 근절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정혁신단 위원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심사과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상수도사업본부 운영 활성화’를 시정혁신과제로 선정한 시 시정혁신단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수도 운영을 위해 자문하고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급수공사 페이퍼 컴퍼니 근절, 안정적인 전문인력 운영 기반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인천에 등록된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체는 427개 사로,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기술 능력, 자본금(개인자산평가액), 시설ㆍ장비, 사무실 등의 등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며,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 업체들이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지역자본 유출, 무자본경영 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4월 19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을 제공한 음식점 영업자에게 부과되는 행정처분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월 8일에 열린 민생토론회(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후속조치 차원이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완화‧과징금 허용 ▲비대면 조사 거부·기피·방해 시 행정처분 기준 신설 등이다. 현재 영업정지 2개월(1차 위반)로 규정되어 있는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영업정지 7일로 개정했고, 영업자가 선택할 경우 영업정지를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영업자 손실 등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천재지변 또는 감염병 발생 등의 사유로 영업장 출입·검사 등이 어려운 경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하는 비대면 조사를 거부·방해·기피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여 안전관리 제도의 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식목 행사를 18일 실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미추홀구에서 지원받은 데이지 등 초화류 490본과 병꽃나무 등 205주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화단에는 청렴 다짐 팻말을 게시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화단에 심은 꽃과 나무가 자라듯 우리 마음속에 청렴 나무가 자라길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생태도서관으로서 스마트그린교실 운영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동아리 자조 모임 ‘스우파(스포츠 우먼 파워) 동아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스포츠 종목 중 풋살의 경기 진행 방식을 배우고 직접 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스포츠 동아리 모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건강한 교류와 소통을 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 동아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운동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소속감과 건강한 조기 적응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국, 베트남, 러시아,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돼 운영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5월 개최하는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생태체험과 농촌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관내 초·중학교 재학 가족을 대상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간 캠핑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숲생태체험, 강화농촌문화체험, 교동 화개정원 및 대룡시장 탐방, 플리마켓, 에코백 나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등이다. 캠프는 5월 1기, 8월 2기로 운영하며, 1기 참여 가족 신청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화리학생야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멋진 경험이 되도록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 초‧중학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경찰청은 4월 19일'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구축사업'대상 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구축사업'은 경찰청이 개발·확대 중인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을 1개 도시 전체에 설치하여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전국에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공모(1. 15.~3. 15.) 결과, 총 4개 도시가 응모했고(경쟁률 4:1) 사업 추진 효과, 향후 시스템 확대 방안 등을 기준으로 강릉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은 현장 신호제어기에서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디지털화하여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로 전송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경찰청 시스템을 통해 대외(내비게이션, 자동차 등)에 제공하는 체계이다. 경찰청은 2022년 공공데이터 개방의 목적으로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대외 제공하여 민간 서비스 개발을 유도하고, 자율주행차 등 미래 이동 수단의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방자치단체·민간과 협력하여 정보 수집 지역 확장과 교통 신호정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일곱 색깔 무지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생연1동 전통 장 만들기’ 사업에 관내 다문화가족 10명을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을 공모 지원해 최종 선발된 사업이다. 특히 전통 장 만들기라는 생연1동만의 고유 특화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했으며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처음 연계해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에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한국 생활을 통해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직접 전통 장을 만들어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친숙하지만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동두천시가족센터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4년 시민 건강강좌 ‘슬기로운 노인생활:노화와 만성질환의 관리(고혈압, 당뇨)’ 주제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시민 건강강좌는 고혈압, 당뇨 질환에 대해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원석 교수님을 초빙해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 참가자에게는 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으로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며 교육 종료 후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장홍석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해당 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 통합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과 성남교육이 함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 학교계약업무 ▲ 리더십과 팔로워십으로 하나되는 성남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직무아카데미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하는 ▲ 교육행정 통합협의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직무연수 이외에 문화행사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교육가족에 대한 소속감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사립학교 직원들도 대상으로 하여 사립학교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사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이 기반인 성남다움 공유학교와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하이러닝 등의 미래교육에 대하여 이해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에 탐방 버스와 마을 강사를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개발한 관내 6개의 탐방코스를 기반으로 총 138학급에 탐방 버스 100대를 지원하며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연계해 마을 탐방 강사를 참여 학급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구청과 연계한 마을탐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배우며 자랄 수 있도록 마을연계교육과정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18일 안전한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아파트 세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주거 환경에 맞는 대피경로를 설정하고,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참여 홍보 및 작성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아래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5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먼저 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부의 수어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시장님의 수어 인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라면서 장애인들의 삶과 언어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희망을 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적 포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경찰청에서는 4월 18일 전국 주요 요금소 39개소에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음주단속과 함께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2019년 26명에서 2023년 5명으로 많이 감소했으나, 음주사고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음주사고는 월별로는 1년 중 날이 따뜻해지는 4~5월부터 연말까지 증가하고 요일별로는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음주 관련 사고가 증가하기 전 운전자의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을 선제적으로 억제하고자,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주요 요금소 39개소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유명 행락지 또는 유흥지역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요금소에서 지속해서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단속 현장에서는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장착한 차량을 이용하여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지방세 ▵세금 등 체납 차량에 대해 단속하여 음주운전 등 총 14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 ‘알콩달콩 우리반’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알콩달콩 우리반’은 학생들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공감 대화법 활동을 통해 갈등 해결 기술을 키우고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학교와 위센터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참여 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교실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