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자살 유족의 자살예방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유족이란 타인의 자살에 노출된 후 상당 시간 동안 높은 수준의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지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이며, 자살유족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8.3배 ~ 9배 높고, 우울장애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살예방을 할 수 있도록 자살 유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모임 종료 후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희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음다독임 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사전·사후 우울검사, 원예, 공예, 미술치료 등 총 10회 운영되며, 마음다독임 교실은 자살유족들 간의 대화를 통하여 우울감 감소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같은 아픔을 가진 유족들이 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다양한 학문 분야를 망라한 전문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DB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공되는 플랫폼은 DBpia로 국내 우수학회, 출판사 및 연구기관의 학술지를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원문형태로 제공하며, 학술잡지 4천여 종과 학술논문 및 기사 400만 편과 공공 및 민간 전문기관의 간행물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보령시립도서관 내 지정 PC에서 DBpia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외 이용절차(팜플릿 참조)를 거치면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관외 이용기간은 1회 인증 시 90일이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죽정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제공으로 전문 주제를 연구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고교생들의 소논문 자료검색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과수화상병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됐으며 사과,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이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 해야 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다. 아직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발생하면 즉시 매몰방제를 하고 24개월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을 심을 수 없어 상시 예찰을 통한 의심 증상 조사 및 농가의 철저한 적기 방제약제 살포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약제 의무사항으로 3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를 살포해야 하며,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상병이 발생했을 경우 지급되는 손실보상금이 최소 25%에서 100%까지 경감 될 수 있다. 농가에서는 소독용 알코올을 곳곳에 비치하고 작업도구에 대해 알코올(70% 함유) 소독이나 락스 희석액(20배)에 90초 이상 담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2024년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 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회 2시간, 총 60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1:1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조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상반기 중장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으로 무궁화수목원 5명, 성주산자연휴양림 5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온실관리, 정원관리, 등산로 정비 등의 업무를 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인‘조경기능사 자격증’소지자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조경기능사 자격증반’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근로 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대상자 확정 후 3월 15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72일간 보령시 제5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선택한 목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총 7개 코스(단거리, 5km, 10km, 하프 21km, 풀 42,195km, 유아, 독서노트)로 구성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되며,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독서노트코스는 대회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30개 이상의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목표량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기념품이 주어지며, 도서대출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적용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독서마라톤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도시 보령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 난연합회 및 웅천난우회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시문화의전당 및 웅천복지관에서 봄을 알리는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희망찬 봄날의 활력을 시민들에게 불어넣고 아름다운 한국 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난 문화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난대전 및 한국엽예명품대전 등 전국 규모의 한국춘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보령시 애란인 단체인 보령시난연합회 및 웅천난우회가 각각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두 단체는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난 산업의 트랜드를 반영한 화예작품 출품·전시를 통해 난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한국 춘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회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묻어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보령 시민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자살·자해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상담 모형을 토대로 청소년의 위기수준 평가부터 상담개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문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광역(시·도)센터에서도 컨설팅, 슈퍼비전, 효과성 관리 등을 지원한다. 지역 내 자살·자해 및 불안, 우울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고, 경력상담자들로 구성된 위기관리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진아 센터장은“자살·자해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개입 및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 참여 기업체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기업인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관내 우수 기업체에서 취업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 습득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청년에게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12개 기업에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8명 모집에 64명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박민주 학생은“단기인턴 사업을 통해 처음 마주하게 될 낯선 취업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었다”며“기쁘게 사회로 나갈 수 있는 귀한 발돋움의 기회를 주신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보령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3월 임기를 시작으로, 2년간 위원직을 수행한다. 기부심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기탁금품의 접수 여부 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 이는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제도를 정착시켜 기부금품이 적정하게 사용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근수 前오천면장, 박경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진우 前대천5동장이 신규 임용됐으며, 이태균 사회복지법인 대천애육원 이사, 이해주 꿈속작은도서관 대표가 연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지난 27일 제6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호원 前안전행정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금일 임명식을 시작으로 2027년 2월 26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김호원 이사장은 다양한 공직경력과 전문 역량을 갖춘 행정전문가로 보령시 자치행정과장, 경제도시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보령시설관리공단은 2009년 12월에 설입돼 현재 보령공공하수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석탄박물관, 모란공원,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등 공공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8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보령시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검진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유도를 통해 중증질환으로의 이행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검진을 계획했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년도 출 생자이며, 검진항목은 일반검진,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이다. 검진일정은 ▲6일 미산보건지소 ▲7일, 8일 웅천보건지소 ▲11일 주산보건지소 ▲12일 청소보건지소 ▲13일 성주보건지소 ▲14일 천북보건지소 ▲15일, 18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19일 청라보건지소 순으로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선착순 번호표 배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는 경우 지원기준 적합시 의료급여수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라니, 맷돼지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장확인 후 피해면적 및 작물의 종류, 시기, 피해율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해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이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유해야생동물 구제단 운영,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야생동물 기피제 보급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통해 15개 농가에 약 580여만 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의 임원(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을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비상임이사 4명, 비상임감사 1명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18세 이상으로 지역 제한이 없으며, 재단 경영, 정책, 법률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최종 학력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보령축제관광재단(보령시 고잠2길 55)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임된 임원은 재단 이사회에 부의되는 의안의 심의·의결 등 각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는 보령시 도로과 보상 및 사업담당자가 협의 대상자의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가 ▲서류 발급 동행 ▲협의서류 작성 도움 ▲사업 관련 문의 사항 등을 설명하는 현장중심 보상협의 서비스다. 거리가 멀어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서류 작성·발급이 익숙치 않은 시민들을 위해 2024 적극행정 시책으로 처음 도입됐다. 이날‘천북204호(학사선) 농어촌도로 배수개선사업’관련 창구를 운영해 협의 대상 토지 16필지 중 15필지에 대해 협의 완료했으며, 관외 포함 전체 보상률은 83%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리는 보상협의를 하루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보상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에 따라 배수개선 공사를 조기 완료하여 농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기철 수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신주선 도로과장은“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줄었기를 바란다”면서“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아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보령시와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는 지난 26일 지역내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수탁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누구보다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을 폭넓게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사례관리와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호 센터장은“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 보령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업무 협약은 반가운 일”이라며“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데 보령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