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1일 청남면 지천 제방복구사업장 및 인양배수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사 진행 과정과 배수장을 점검하고, 청남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은 지천 제방복구현장에서 공사 진행사항 설명과 우기 전 안전관리대책을 확인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하였다. 또한 인양배수장 점검에서는 펌프9개소 교체 및 재진기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한 상황관리 철저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2023년 수해피해지역(청남, 장평, 목면) 주민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재해대비 대응현황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어촌공사의 재해대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14건 415억원)과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3건, 402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주민의견을 접수받았다. 지천 제방복구공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긴급복구 한 제방을 치환하기 위한 토공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6월 중 작업이 완료될 예정에 있으며, 지천과 금강인접 배수장은 수해로 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에서 주관・주최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16일 10시 반에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하였다. 식전행사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수로부터 청양읍 김재일 씨 등 10명이 청양군 모범장애인상을,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지체장애인협회 이석호 씨가 모범종사자상을 수상했으며, 청양군시각장애인협회 김평자, 청양군농아인협회 이재찬 씨가 청양군의회 의장상, 청양군재활근로센터 이명자, 백진현씨가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장애인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청양군은 장애인들이 잠재력과 능력을 마음껏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남양면은 지난 15일 남양면사무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남양면 파크골프 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전협의회는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연계하여 남양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구성됐다. 남양면 기관단체 4명의 공동대표(체육회장,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총 37명의 위원들이 위촉됐다. 발전협의회는 설립은 충남도립파크장 유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이장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의체 구성 및 지역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남양면장은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이와 함께 연계하여 건설적인 남양 발전을 위하여 모두 힘을 더하자”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오는 21일 천장호출렁다리 및 청양군 일원에서 MBC 신규예능이 촬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번 신규예능은 6인의 스타가 2팀으로 나뉘어 청양군의 특산품 등을 구매하고 이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여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색이 담긴 특산물의 판매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지역과 특산물을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 지역만의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취지로 제작되는 이번 예능 촬영은 천장호 출렁다리 관광 명소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과 특산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판매 등을 화면에 담아내어 지역의 특색과 정취를 담아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능 촬영 및 송출은 청양군의 숨겨진 매력과 지역이 주는 푸근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규예능은 오는 5월 21일 밤 10시에 첫방송 되며 6인의 스타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가 주관한 제24회『정산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15일 우천으로 인해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정산면 등 4개 면 주민, 학생,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3.1만세운동기념탑 앞에서 엄숙하게 제향식이 봉행됐으며, 초헌관 김돈곤 군수, 아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종헌관 이진우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이 술잔을 올렸다. 식전행사로 윤금선 무용단에서 지도한 정산노인대학, 청양초‧중등학생 무용 공연이 이었졌고, 이후 극단청양에서 “청양의 함성 독립을 외치다”란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며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글짓기· 포스터 최우수자 상장 수여 ▲현창회장의 기념사와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내빈 축사 ▲정산면장의 약사보고, ▲정산초교장과 정산초·중·고학생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 정산 이장협의회장의 우리의 다짐 ▲3.1절 노래 제창 ▲문화원장의 만세삼창이 진행됐으며 끝으로 8361부대 3대대의 조총발사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복상교 현창회장은 기념사에서 “매년 4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2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농업ㆍ축산ㆍ산림분야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전면 개통에 따른 원활한 보조금 교부 절차 추진 및 사업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고령의 보조사업자가 많은 청양군의 특성상 IT취약계층 대행업무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IT취약계층이란 PC 및 금융망 사용이 어려운 지방보조사업자로, 업무대행을 통해 보탬e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보조사업자의 업무를 담당 공무원이 대행할 수 있다. 이날 전반적인 사업 시스템 수행 절차 교육 외에도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농업분야 보조사업 추진요령 안내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시스템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농업분야 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 방법을 잘 숙지하여 원활한 보조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를 대비하여 청양시장 및 청양문화원 일원에서 생명존중 실천 유관기관들과 함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도립대학교, 청양경찰서, 가족센터, 사회복지관, 드림스타트,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성통합상담센터, 매일유업(주) 청양공장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의식고취와 자살예방 활동 동참을 호소했다. 봄철인 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시기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변화 요인이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청양군사회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지역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우리 모두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가족과 친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종필 청소년재단 이사장, 지역 청소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슬기로운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청소년명예기자단 ▲또래상담연합회 6개 청소년 자치기구 구성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효율적인 자치기구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청소년 선서, 이사장 격려말씀, 기념촬영, 자치기구 간 교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는 각 자치기구의 대표가 단상으로 올라와서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이 수여될 때마다 타 기구로부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 선서를 통해 향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했으며, 단체사진 촬영 이후에는 구성원간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선서를 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조아랑은 “오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치기구 간 좋은 활동을 다짐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시상식이 지난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공모를 통해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캘리그라피 등 5개 부문에 56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부 대상 1명(충청남도 아산시 한경우‘백발가중에서’ 한글 작품), 최우수상 1명(경기도 고양시 민유진‘춘일’ 한문행초서 작품), 우수상 3명(대전광역시 유성구 김홍진‘면암선생시’한문예서, 경기도 하남시 이옥찬‘난초’ 문인화, 충청남도 논산시 신효남‘강원도 정선 가는 길’ 한국화 작품) 등 총 324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대한민국 면암서화대전은 면암 최익현 선생님의 정신과 행적을 높이 기리는 전국적 경연의 장이자 등용문으로 올해에도 전국의 566여 작가들이 출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애써주신 면암서화협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3일 목면 소재 모덕사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모덕회 회원, 유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거의 제118주년 기념 추모제를 거행했다. 올해는 문화재청 주관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매년 군비 100% 행사로 추진했던 추모제를 총사업비 2천만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내실있게 진행했다. 추모제는 대통령 헌화를 시작으로 제향, 행장낭독, 추모사, 면암찬가, 분향 순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 장소인 모덕사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로 면암선생이 1900년부터 1906년 태인에서 의병 활동을 하기 전까지 모덕사 고택에서 거주했다. 선생의 본격적인 의병 활동은 모덕사 고택에 거주하던 시기에 구체화 된 것으로 보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화서 이항로 선생의 문하에서 충의 정신을 계승해 왕성한 항일 애국정신을 펼치던 중 1906년 4월 13일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아 일제에 항전하다 체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2024년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서 공중 보건 업무를 수행할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상 의료인력 확충이 어려운 청양군은 올해도 공중보건의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올해는 의과 7명(전문의 3, 일반의 4), 치과·한의과 5명 등 총 12명의 공중보건의를 확보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공중보건의들은 도간이동 및 신규 근무지 배치 후, 4월 15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 6명의 보건지소 내과의 복무 만료에 따라 보건지소 의료공백이 우려됐는데, 7명의 의과 공중보건의 확보로 공백없이 주민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우수한 공중보건의 확보로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중보건의들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오는 20일부터 21일 제25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하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24 백제문화 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의 각 체험 부스에서 유료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의 경우 박물관 전시 관람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찍기, 백제 금관 직접 만들기, 짚풀공예로 달걀 꾸러미 만들기, 우드 재질의 무드 등 체험,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공룡화석 틀을 찍어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한가득하다. 이외에도 캐리커처와 패션 문신(문신)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화사한 포토 존 꽃장식 및 포토 부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간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제이(DJ)와 함께 신나게 놀며 문제를 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 스포츠 체험과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간단한 놀이도 가능하며 식·음료 섭취를 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젊은 실무자들의 군정 참여를 위한 ‘2024년 청양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직원 2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금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주니어보드는 스마트운동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서 23건을 제안했고 이 중 15건은 반영 또는 반영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 젊은 실무자 그룹의 다양한 관점과 제안 사항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팀별 과제수행 활동, 과제 결과 발표와 기관장과의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 소속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청양군의 밑거름이 될 실무자들의 참신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군정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9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의는 이종필 부군수를 비롯한 용역수행기관,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경과보고 ▲용역착수보고 ▲군 종합보고 ▲분과별 사업계획 발표·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 올해까지 3년간 3억을 지원받아 총 6억 원이 투입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청양읍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주민 실행조직 ‘청양미래사업단’이 발족한 후 첫 운영회의로 그 의미가 크다. ‘청양미래사업단’은 청춘거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의제를 발굴·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형성된 주민단체이다. 올해 1월 30일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됐으며, 2024년 분과별 주민협력지원 사업을 발굴·제안했다. 주된 사업은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추억의 7080음악다방 △주민자치 틈새교육 △블루쉽 인큐 등 총 7개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8일 청양고등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진입교육’ 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그 결과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설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예비 창업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 교육이 마중물이 되어 지난 8일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청양고등학교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양군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 육성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벚꽃이 만개한 장곡사 삼거리부터 36번 국도와 만나는 주정교 삼거리까지 5.7Km의 구간을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한다. 청양군에 따르면, 장곡사 입구와 인근의 벚꽃은 지난 토요일부터 꽃망울이 하나둘 터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벚꽃이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나선형 도로의 장곡사 벚꽃길은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길이어서 벚꽃 피는 봄이면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광금리 지방도 645호 구간을 선형 개량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편의를 증진시켰으며, 인근에 철쭉을 식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치면장 김준호는 “장곡사 벚꽃길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곳이다”라며 “벚꽃길 드라이브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