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면·동 평생학습센터는 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마을 평생교육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계룡시는 지난해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각 면·동의 지역별 특색에 맞는 22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4년에는 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해 ▴직업능력(2개 과정) ▴인문교양(18개 과정) ▴기초문해(1개 과정) ▴문화예술(7개 과정) 등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1인당 2강좌(단, 면‧동별 1개 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최근 5년 이내 해당 분야 강의경력이 있는 자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자메일로만 가능하며 2024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의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유리상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감성과 마음의 울림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리상자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 특화음식을 개발하고자 마련됐으며,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와 (주)글로벌식문화평생교육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유미희 조리기능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한다. 시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6회 매회 17명 내외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 ▴전문 요리 강사 노하우(Know-how) 전수 ▴우리시 대표음식 메뉴 개발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1회차 3월 28일, 2회차 4월 4일, 3회차 4월 25일, 4회차 5월 2일, 5회차 5월 9일, 6회차 6월 13일에 진행되고며, 모든 교육은 선착순 마감할 예정으로 현재 접수 중에 있다. 교육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시청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 지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 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와 지역 의료기관(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급증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속에서 각 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협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는 유관기관 중심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및 보다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계룡시민의 정신건강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1만 8653필지로 지역별로는 금암동 1295필지, 두마면 4978필지, 엄사면 9488필지, 신도안면 289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이해관계자는 현장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유사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과 맞지 않는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실시, 계룡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 후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건강돌봄 안부떡 돌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부와의 소통이 많지 않은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간호담당 공무원이 팀을 이뤄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면에서는 각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독거 생활로 인한 고독감 또는 정서 변화 여부를 면밀히 살폈으며, 어르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두마면 관계자는 “이번 건강 안부떡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매년 3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암용추와 삼신당 주변 탐방로 장애물 제거 등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 지난해 4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되며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음에 따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할인가맹점 100개소 확보를 목표로 관내 사업체를 일일이 방문하며 가맹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통해 자원봉사자에게는 지역사회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부여하고, 가맹점에게는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기회와 함께 SNS를 통한 지속적인 가맹점 홍보를 통해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려면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 이상의 자격조건이 됐을 때 계룡시자원봉사센터나 모바일앱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민선8기 2년차 공약이행률이 68%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남은 기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을 통해 공약사업 완수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➊행복한 동행 ➋친환경 복지 ➌문화관광 ➍軍문화발전 ➎명품교육 ➏지역경제 ➐소통행정의 7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총 6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계룡대 골프장'지역주민의 날'운영 ▴시민(군인가족)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독거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확대 ▴孝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 2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3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숙원사업이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우려했던 예산확보에 탄력을 받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이제는 계획이 아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관내 1133대의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300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부과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유로5 부터 6등급 경유차에 대해서는 부과가 면제되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3년간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부과되는 2024년 1기분 부담금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대상차량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는 만큼 차량 폐차 또는 명의이전 후에도 부과될 수 있다. 부담금 납부는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53㏊ 규모로 2022년 치유의 숲 준공과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4월 정식 개장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기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이달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분할 납부 편의를 제공해 왔지만, 납부자가 분납 시마다 시청에 전화해 체납액과 입금계좌를 확인 후 직접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분납 시기를 놓쳐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 해소를 위해 체납자로부터 일정 금액에 대한 출금이체 동의서를 서면 또는 모바일로 제출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출금하는 방식인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납부자가 출금을 원하는 날짜에 분납 금액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 불편 개선 및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세금 징수로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체납징수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제2기 청년네트워크의 정기 정책제안 활동 모습을 일반시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토론하여 그 정책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제2기 네트워크 20명을 모집하여 2023년 3월부터 2년 임기로 활동 중에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작년 한 해 23건의 청년정책 및 개선사항을 제안했고 이 가운데 청년 모임활동비 지원사업 등 10건이 시 정책에 반영됐거나 반영될 예정이다. 그간 계룡시 청년네트워크의 정책제안 활동은 구성원들과 담당 공무원만 청년공간인 소소마루에 모여 진행하여 왔으나, 2년 차 활동에 접어들며 구성원들의 활발한 제안 활동과 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정책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일반시민 참관을 결정했다. 청년네트워크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7시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서금암로 17, 5층)로 오면 참관 가능하며, 3월 정기 정책제안의 날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의 시민 공개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청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족센터는 2024년 계룡시가족센터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 및 가족 단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올바른 가족문화형성을 위해 실시된다. 센터는 지난 16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우유갑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쿠키 나눔 ▲환경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자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토록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28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 주택가격의 열람은 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점검‧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8일부터 엄사면 유동1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작동을 중지한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바쁜 농사철에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업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정비 및 현장교육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운전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순회점검・교육을 통해 4만 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 경감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