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주최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각각 국비 2536만 원과 3450만 원, 도비 500만 원 등 총 6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계룡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계룡시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해소 및 장애인학습자의 배움을 통한 보편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빙기 유충구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1개조 및 하수도 시설 담당자와 함께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우수관, 정화조, 맨홀 등 관내 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구역에 유충구제제 투여 및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해빙기 필수 방역작업인 유충구제 방역은 성충 방역과 비교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방제 활동으로 하절기 모기 발생을 크게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 방제를 통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집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 물이 있는 장소를 점검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충구제, 하절기 방역소독 등 방역소독 활동 관련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했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직접 대형 스크린을 터치해 토지 영상정보를 무료로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적정보와 GIS 기반의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나의 화면에서 항공영상, 거리뷰, 위성영상 등을 통한 비교 열람이 가능해 불필요한 서류 발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시의 보도자료 및 홍보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시정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시청 및 각 면·주민센터 등 5곳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 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의 기능 및 속도 개선을 통해 공간 정보 및 토지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쉽게 열람함으로써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행정전화에서 휴대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같이 발신기관명을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모르는 번호를 수신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행정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과의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전화 수신을 못 한 경우 답신전화(call-back)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및 민원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비와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황사로 인한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획됐던 29일 행사를 취소하고 30일부터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 휴일을 맞아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등 주 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나들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오감으로 축제를 즐기며 포토존 사진촬영 등 정신과 육체를 위한 힐링 나들이를 즐겼다. 첫날인 30일, 주 행사장인 향한리 메인무대에서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 초대 가수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우며 축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계 공연인 ‘왕대리 락’과 밸리댄스 · 한국무용,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 미지니, 국악 트롯가수 박차은, 초대가수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0일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 개최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OX 퀴즈 및 캠페인 전개, 건강증진 홍보관,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엄사중학교에서 시작, 향적산 입구와 향한리 주 행사장까지 이어진 걷기 코스는 주민들의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참여 유도는 물론 ‘치매 극복 걷기’와 ‘지역축제’를 접목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와 시니어 건강 걷기 리더가 함께해 더 뜻깊었다”며 “치매 예방 및 보호자 돌봄 부담 완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에 있으며, 관련 사항은 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도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다한 3기 위촉직 임원을 대신해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30명의 제4기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이응우 계룡시장의 4기 임원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인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응우 회장은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이사진에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증진과 건강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지난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열었다. 교육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레시피 개발 및 전문가의 Know-how를 전수받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재)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2인 1조 5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2005. 1. 1 .부터 1994. 12. 31.)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Centennial College)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향적산 벚꽃길의 시작점인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약 1㎞ 구간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의 불을 밝힌다.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힐링과 사색의 관광명소화 및 향한리 벚꽃길과 연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29일부터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전했다. 향적산 벚꽃길은 향적산의 매력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길로 경관조명을 통해 볼거리와 힐링의 쉼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시는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구간의 1차·2차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으로 멘제소류지 주변 경관 개선, 향한리 회전교차로~무상사 구간의 경관조명 등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단계별 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관광명소 개발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은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되는 등 매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로, 지속적인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자문단, 계룡소방서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매주 월, 목 총 6회에 걸쳐 ‘봄철 실내식물 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재배 전반 및 실내식물 분갈이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원예활동을 촉진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분갈이 방법, 병해충방제 등 내용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되며, 식물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화분갈이 요령과 관리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는 면·동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실내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안정과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7일 병영체험관에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초급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의경력 3년 미만의 평생학습 강사 및 예비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강사 역략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강사의 퍼스널 브랜딩 ▴평생학습 정책 및 현장 이해 ▴학습자를 집중시키는 효과적인 강의기법 등의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지난해 강사역량강화 교육 학습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강사교육은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 운영하며 심화과정은 오는 4월 18일 운영될 예정이다. 초급과정을 이수한 30명의 학습자들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2024년 계룡시 배달강사 등록 자격 및 강사역량강화교육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및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8월부터 9월까지 강사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해 총 102명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일제 지도·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손님맞이 친절 서비스 지도 및 식중독 등 식품 위해 사전 예방을 통해 봄꽃 구경을 위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행사 기간 중에는 위생 담당 공무원이 행사장에 상주하며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 사용 여부 ▴식품용 나무꼬치 올바른 세척·소독 사용 여부 ▴음식기, 조리 기구 등 청결 상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다중 식품접객업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친절서비스 및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 상태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보관 여부 등 식품위생을 실시간 점검·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를 맞아 계룡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식품 관련 불편함을 겪으시지 않도록 지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