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최희영기자)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지역내총생산(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이 472조 400억 원(전국의 22.7%) 규모로 나타났다. 서울시 추계인구(950만 1,528명)를 기준으로 보면 1인당 GRDP가 4,968만 원이며, 이를 기준환율로 평가했을 때의 1인당 GRDP는 사상 처음으로 4만 달러(43,404달러)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경제활동 결과 자치구별 생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서울특별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누리집의 ‘서울통계간행물’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3.4%로 전년도 성장률(0.9%)보다 2.5%p 높아졌으며, 전국 경제성장률(4.3%)보다는 0.9%p 낮았다. 2021년 서울시민 1인당 GRDP는 4,9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46만 원이 증가했다. 이를 기준환율(1$=1,144.61원)로 평가한 1인당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간 중장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1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추진중인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디나지원단’ 사업을 발전시킨 것으로, 디지털 전환 흐름에 적응하기 어려운 중장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자리를 비우기 힘든 소상공인의 고충을 반영하여, 총 20여곳의 소상공인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마케팅(인스타, 블로그 활용 등) ▲웹쇼핑 플랫폼 진출, ▲데이터 기반 상권·매출 분석 방법 등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사전 조사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강사도 별도 선발했다. 9월 디지털 전환 및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와 강의 능력을 고려해 강사 30명을 선발하고, 30시간의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교육을 제공했다. 강사는 교육 대상자와 같은 만 40세에서 만 55세인 중장년으로,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FDI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를 통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기업 46개 사가 서울에 둥지를 틀거나, 사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IT, 콘텐츠, 바이오 등 서울시가 집중하는 전략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업종별로는 IT(13개), 콘텐츠(5개), 에너지(4개), 바이오(3개), 금융(3개) 등이며, 국가별로는 미국(14개), 홍콩(5개), 싱가포르·중국·일본(각각 4개) 등이다. 특히 2022년 대비 콘텐츠, 바이오, 금융 분야 기업이 증가하여 서울시 전략산업과의 연계가 강화됐다. ‘FDI 올인원 패키지’는 서울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컨설팅 비용, 법인 등기, 부동산 임차 등 외국인 기업이 서울에서 활동하기 위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 중심의 운영으로 코로나 이후 ‘서울’ 투자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기업들이 서울진출을 위해 거치는 필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FDI 올 인원 패키지는 서울진출을 장려하는 마켓엔트리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투자지원, 노무·
(문화=충남도민일보)세계적인 서예가 운학 박경동 선생이 서양화가 김혜숙, 전인숙 작가와 함께 “3인 3색전”을 지난 12월 13일~19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1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황상무 수석, 전선영 비서관, 도현덕, 김홍관 행정관, 영동군청 서종석 국장, 김경택 전 제주도 부지사, 방봉혁 중앙지검 부장검사, 박상호 충주시의원, 송파 미협 권우승 회장, 송파 예총 김동석 회장, 송파여류작가협회 천윤옥 회장, 임영애 고문, 배종련 고문, 미술협회 현암, 이은수 회장, 국민가수 조항조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운학 박경동 선생은“갑골문으로 근현대 발전된 문자를 모두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라며"갑골독체자가 없는 글자는 이리저리 짜 맞추어 써 보았으나, 정법이 아니기에 보시는 제현께서 지도 편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양화가 김혜숙은”이런저런 이유로 받은 상처, 그래도 멈춰서서는 안된다"며"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자존감으로 채워진 내 그림들. 하나하나가 부족하지만 내 아픔이기도 하고, 또한 행복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한, 전인숙 서양화가는“그림은 내가 받은 영감에서 예술가로서
(충남도민일보) 밀착력 좋은 색조 화장품,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탁월한 기초 화장품 등 서울의 우수 뷰티 제품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확산이 가속화된다. 서울시가 국내 뷰티 부문 1위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인 레페리(Leferi)와 12월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마케팅·교육·거점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레페리(Leferi)는 2013년 설립되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인플루언서 400여명이 소속된 국내 1위 뷰티 MCN 기업이다. MCN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 관리하는 회사를 말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추진되는 서울뷰티위크, 수출상담회 등 사업 현장에서 기업과 인플루언서를 연계하고, 크리에이터·메이크업·마케팅·제조전문가 등 인재 발굴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유치 및 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14일 등록 자동차 143만 대를 대상으로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한다. 2기분 자동차세는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 자동차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중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하거나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 기간만큼 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된다.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총 세액은 1,946억 원이고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연세액을 미리(1월, 3월, 6월, 9월) 납부한 납세자에게는 과세하지 않으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서울시는 납세자가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우편 송달(종이 고지서)뿐 아니라 전자 송달(전자 우편, 앱 고지 등)로도 납부를 고지하고 있다. 종이 고지서는 1회만 발송되어 기한을 놓칠 수 있는데 전자 송달은 납부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 다시 한번 전자 송달 받을 수 있어 납세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전자 송달 신청 시 알림톡을 함께 신청하면 전자 송달과 별도로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11월 말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은행 계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이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함께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를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 해당기관의 웹사이트나 앱, 키오스크 등을 고령자나 초보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인증 획득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등을 지원해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 품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1일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사용성 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디지털 접근성과 관련된 국내 공식 인증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제도만 있으며, 이마저도 고령자보다 장애인의 접근 및 이용 편의 여부를 평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에 쓰이는 표준 심사 지침이기에, 고령자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사용성 평가가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후 진행될 인증제도 심사는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 표준 심사 가이드에 따라, 유용성, 효율성, 일관성, 유연성, 접근성, 검색성 등 총 7개 기준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 결과 평균 95% 이상 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이 해외 자본유치 유망기업 발굴사업인 코어(CORE)100 기업을 총 220개(누적)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거쳐 시장성, 투자유치 우수성, 사업 추진 역량 단계를 고려해 초기 투자(Seed) 단계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인베스트서울의 CORE100은 글로벌 시장성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서울 소재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핀테크랩 입주기업이자, 서울시 지원을 통해 실리콘밸리 대표 투자자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에서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호라이존 테크놀로지(AI 주식분석), 포브스 아시아에서 선정한 100대 유망기업으로 작년 자율주행 보안 기업 최대 규모인 3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아우토크립트(자율주행, 보안) 등이 코어(CORE)100의 대표 기업이다. 각 기업들은 인베스트서울의 전략적인 투자 유치 컨설팅과 함께 중동, 미국, 유럽 등의 전략산업 기업투자설명회(IR)에 참여하여 투자유치
(충남도민일보)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진행된다.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은 내리고 대목을 맞은 소상공인 매출은 올려주는 따뜻한 상생의 장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 ~ 25일까지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곳의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휴가특별전(7월)’, ‘한가위특별전(9월)’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 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 3천여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특별전’에는 12,253개사, ‘한가위특별전’에는 13,095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별전 기간에 투입한 쿠폰 발행비용 대비 42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 서울시는 기획전 매출만큼 참여 소상공인에게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b
[종합=충남도민일보] K브랜드방송진흥원(대표 김원국)은 지난 12월 1일 오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켄벤션 홀에서 제6회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 등 다채로운 행사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재)월드프레스센터,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주관과 김정아 우리옷,한국힙합문화협회.피어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후원사로 개최됐다. 또한, 이번 제6회K브랜드 문화축제는 K-브랜드 키즈 선발대회, K-브랜드 한복모델 퀸 선발대회, 소사벌오케스트라 초청공연, K-POP공연, K브랜드연예인대상, K브랜드대상,소비자만족 대상, 올해의 언론인 대상,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등의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제6회 K브랜드 문화축제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전통 문화 체험부터 현대적인 문화까지 K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이사장은"2023 올해의 대한민국 K브랜드 우수대상에 선정된 기업과 단체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K브랜드 문화축제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더 큰 감동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종합=충남도민일보] 아시아리더 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2023 제6회 아시아리더 대상 및 AI휴먼 류시아 예선 제1차 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12월 29(금)오후 2시 30분부터 강남 신사역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제6회 아시아리더 대상 시상식은 식전행사로 AI휴먼 류시아 예선 제1차 모델선발대회와 1부. 2부로 나누어 2023 제6회 아시아리더 대상 시상식과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회원 교류의 장(상생.협업)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장순배 조직위원장와 AI휴먼 류시아 (주)에이아설 양수현 대표의 코라보로 AI설과 함께~2023 AI휴먼 류시아 예선 제1차 모델선발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AI휴먼 류시아 예선 제1차 모델 선발대회는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인 영화, 드라마, K-POP, 웹툰, 푸드, 명소 등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콘텐츠 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류시아의 실제 모델을 선발하여 각 분야별로 다양한 지식과 미모를 겸비한 참가자들은 콘텐츠 제작을 통해 K-Culture를 널리 알리고, 첨단 AI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게 된다. AI휴먼 류시아 예선 제1차 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는 프로필과 신체사이즈
(충남도민일보)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 12.5톤(2.5kg, 5,000박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중앙청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세 번째 행사로, 지난 3월 대파, 8월 오이를 추진한 바 있다. 사과의 경우 생육기 냉해 및 우박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여 전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인 중앙청과는 품질이 우수한 사과를 최대한 확보하고, 롯데마트의 물류시스템을 활용하여 비용은 최소화한다. 또한 서울시가 생산자에게 물류비와 포장재비를 지원하고, 중앙청과는 사과 가격 일부를 지원하여 원가를 낮춘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11월 16일부터 생활필수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주요 농수산물에 대한 도소매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공정 거래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할인 판매 기간은 7일부터 13일까
(종합=충남도민일보) 주식회사 한강홀딩스와 D사의 피해 주주들은 전 경영진 K씨 등 일당들을 조속히 처벌하라는 기자회견을 지난 11월 28일 법무법인 정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D사의 대주주인 (주)한강홀딩스는 "2016년 6월 D사의 상장적격성실질심사로 인해 상장폐지가 유력했으나, (주)한강홀딩스가 코스닥상장사인 D사의 자기자금 100억원을 유상증자로 참 여해 유상증자 자금을 바탕으로 건실한 비상장회사를 흡수.합병 후 지난 2018년 4월 상장적 격성실질심사에서 상장유지 결정으로 회사가 극적으로 상장을 유지하게 되었지만, 기업 사냥 꾼 D사 전 경영진 K씨 일당들이 주식 100억원을 편취하고, 회사까지 빼앗아 갖다"고 밝혔다. 이에 D사의 대주주와 피해 주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D사의 전 경영진 K씨 등 일당을 검찰에 고소하여, 이들의 주가조작 및 사기 혐의 등의 수사과정을 통해 죄가 낱낱히 밝혀졌다"라며"하지만, 지난 3년 동안 담당검사만 3명이 변경되었고, 아직까지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처벌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피해 주주들은 "D사 전 경영진 K씨 일당은 회사 자금 224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가 발생하여, 2020년 11월 한강홀
(종합=충남도민일보) K브랜드방송진흥원(대표 김원국)은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를 오는 12월 1일 17시 30분부터 20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는 (재)월드프레스센터, (재)국제언론인클럽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주관, (재)기부천사클럽, (재)월드피부미용협회, (사)한국청소년정책개발원, 특별한세상 김정아 우리옷, 대한장애인복지신문, 앤디앤뉴스, 뉴스아이이에스, 지이코노미 등 후원으로 대규모 행사가 진행된다.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는 월드피스 볼런티어키즈 대회, 장학금 전달식, K팝 대상 어워즈, 언론인 대상 어워즈,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소사벌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K브랜드 어워즈는 국.내외 브랜드 기업과 협단체들을 대상으로 K브랜드 대상, 연예인 대상, K뷰티 대상, 국제소비자 대상, 2023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상, K팝 대상,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대상, 올해의 언론인 대상 등의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K브랜드 문화축제에는 부스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패션쇼, 팬미팅,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물가안정을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밥상물가, 외식물가까지…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어려움은 덜고 경기 불황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우선,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대표 골목상권 14곳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밥상 물가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구매가 잦은 농수산물에 대한 가격모니터링도 매일 실시해 급등 물품에 대해선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방안도 모색한다. 외식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당초 11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로컬브랜드 상권(7곳)’과 ‘생활상권(7곳)’의 할인행사를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로컬브랜드상권’은 잠재력 있는 상권에 서울시가 예산, 기반시설(인프라), 콘텐츠 등을 집중지원해 단순한 소비공간이 아닌 지역 특성이 반영된 서울 대표상권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곳이다. ‘생활상권’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상권 내 동네가게 정비를 시가 지원하고, 상인들이 직접 지역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이 공동 위탁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중심인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 109-157 외 3필지) 건립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건립공사는 지하2층/지상7층, 연면적 14,746㎡ 규모로 ’20.11월 착공해 36개월 만인 2023년11월 완공하고, 2024년 3월 개관에 맞춰 올해 10월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홍릉단지 바이오·의료 R&D클러스터 조성'계획은 총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1단계로 산업지원동 리모델링 공사를 2017년 9월 완료했고, 2단계 중 연구실험동 리모델링 및 지역열린동 증축공사를 2019년 11월 완료한 데 이어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은 바이오 관련 창업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입주사 사무공간을 총 49실(지상2층 5실, 지상3층 8실, 지상4~7층 각 9실)을 배치하여 입주기업 사무공간, 휴게실, 세미나실, 회의실, 체험전시실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바이오허브가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