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설공단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도시기반시설 경영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한다. 서울시설공단은 1일 마장동 공단 청사에서 한국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통해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하루 수십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비롯해 고척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문화체육시설 및 추모시설, 지하도상가와 공영 주차장․차고지, 장애인콜택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으로 198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이다. ‘요람 (어린이대공원)에서 무덤 (시립승화원)까지’ 란 말이 어울릴 만큼 서울시민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이용하는 24개의 다양한 도시기반 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공단은 창립이래 지금껏 서울의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 하는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히
(종합=충남도민일보)(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육가공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과연미트(대표 이정익)와 지난 8월 29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과연미트 시흥시 영업부 창고 앞에서 열린 행사는 (사)주거복지연대 법인, 경기남부지사, (사)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는 동작주거상담소, ㈜희망하우징,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과연미트의 한우반골 기부물품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궂는 날씨에 기부물품 포장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상하차 작업을 진행해 주기를 당부하며, 한우반골을 직접 수령하러 온 단체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연미트 관계자분들에게 지난 3월 기부물품(한우반골) 후원에 이어진 아낌없는 기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 받은 (주)과연미트 기부물품은 한우반골 70박스로 냉동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종로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 할 수 있도록 경로당 2개소에 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8월 29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31세대, 분양주택 1,465세대, 총 1,696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공동주택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일조권 규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해주고 어린이집․작은 도서관․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수 있게 했다.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노원구 상계동)’은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996세대(분양 840세대, 공공 15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공공기획) 시범사업으로 진행되어 온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이번 심의를 통해 재건축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주민공동시설(1,510㎡) 추가 건축을 확정하고, 높이 제한 완화를 신청하여 건축물의 형태․높이․배치 등을
(종합=충남도민일보)LH 노동조합이 올해 4월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전관예우와 같은 카르텔 악습과 폐단을 뿌리뽑고 현장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H는 이번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LH 자체조사 결과 철근이 설계도면과 다르거나 설계에서 누락된 20개 단지, 설계자 및 시공사와 감리사를 비롯해 총 103개 관련 업체를 수사 의뢰 조치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사태가 설계, 감리 업체 등으로 취직한 퇴직 직원과의 유착관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LH는 2021년부터 모든 설계공모 심의위원에 임직원을 배제시키고, 설계공모는 교수나 업계 전문가 등 외부인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전관예우 문제처럼 전직 직원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기에는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국토부, 지방 국토청 등 내부 직원을 심의위원으로 포함시키는 곳과 외부위원의 금품수수 등의 문제로 폭넓게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또한, 민간 건설사 아파트에는 LH보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결과 총 1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으며, 이 중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하고 조합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시 수사의뢰하여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치구 및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위법, 분쟁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한 조합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압구정3구역에 대해서는 지난 3주간(7.31.~8.18.) 설계자 공모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 및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처분사항은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불이행 시 수사의뢰 7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3건 이다. 조사 결과 조합의 설계자 선정과정에서 정비사업 계약업무에 관한 위법 사항이 있었으며, 불투명한 자금차입이나 정보공개 지연 등 조합 운영에 관한 부적정 사례 또한 적발됐다. (용역계약) 조합이 계약을 체결하려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비롯하여 서울시 「공공지원 설계자 선정기준」, 조합이 작성·교부한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24일 오후 1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서울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수산물 가공식품 중 의심 품목에 대한 방사능 정밀검사 수행기관인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서초구 양재동 202-3)을 찾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 및 유통 확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락시장, 노량진시장 등 국내 및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먼저 오 시장은 방사능 분석실에서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부터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현황 및 분석 장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방사능 정밀검사 장비(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해 수산물을 검사한 후 채취한 시료의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누리집에 게시하는 과정까지 확인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의뢰된 의심 품목에 대해 요오드・세슘 감마핵종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여 방사능 오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는 시험검사 완
(종합=충남도민일보)한국역사유적연구원(원장 배정임)은 고배 과학감정원과 ‘백제금동제불상의 사상과 미’를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지난 8월 16일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제 학술세미나는 지난 2022년 9월 19일자로 천지일보가 단독 보도한 세운미술관 소장의 백제 금동보살입상과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을 중심으로 백제 금동제 불상의 숭고미(崇高美)를 고찰하고, 고대 유물의 과학적 비파괴 검측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광 고려대 명예교수가 ‘백제 금동제 불상의 발견과 국가적 의무’를 주제로 축사를 전했으며,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은 ‘백제 금동제 불상의 조형미’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본격적인 학술토론회에서 ‘새로 발견된 금동제 보살상 반가사유상 고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재준 한국역사유적연구원 고문(전 충청북도 문화재위원)은 “삼국시대 반가사유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相好)의 표현으로 이 불상은 원만하고 후덕한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가 은은하게 감돌고 있다”며 “상호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의 넉넉함을 지니고 있어 자비가 넘친다. 새로 조사한 금동반가사유상은 비록 소형이지만 백제의 우수한 금속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비용으로 장만할 수 있다', '빨리 가입해야 로열층,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 등의 허위·과장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해 놓고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조합원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역주택조합' 조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8월 14일부터 9월15일까지 시내 지역주택조합 111곳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에 앞서 시는 '조사 매뉴얼' 개선을 위해 조합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 행정절차 미이행 등 60건을 적발하고 위반사항은 현재 자치구별로 조치 중이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표본 조사가 이뤄졌던 7곳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주택 마련을 원하는 다수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공동주택을 짓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시행사가 개입하여 진행하는 일을 조합이 추진하다 보니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저렴한 비용에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이 허위․과장광고 하거나 사
(충남도민일보) 10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기관 임직원 봉사자 36명과 함께 청년 161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 ‘청춘잡담’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소그룹으로 매칭하여,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진행된 ‘청춘잡담’에는 기업 및 공공기관 127개소, 임직원 봉사자 645명이 참여해, 청년 2,824명의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도왔다. 이날 진로 멘토링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관광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연구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공항공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 서울소재 공기업 및 공공기관 12곳이 함께했다. 청년들은 34개 직무 분야 중 관심 직무를 직접 선택해 임직원 봉사자와 매칭됐으며, 해당 기관을 방문해 같은 직무를 택한 청년들과 함께 소그룹 진로 멘토링에 참여했다. 직무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멘토링은 임직원 봉사자와 청년들의 자기소개를
(충남도민일보) 앞으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시 50% 이상 동의하면 추진이 가능해진다. 또 반대 비율이 높아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곳은 입안 재검토나 취소할 수 있는 요건도 신설된다. 서울시는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정비계획 입안 동의율'을 기존에 토지등소유자 2/3 이상에서 1/2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다만 토지면적 기준(1/2 이상)은 당초 요건을 유지, 대토지소유주 등 '주민 의사를 반영한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취지를 살릴 방침이다. '정비계획 입안 동의요건'(토지등소유자 2/3 이상 및 토지면적 1/2 이상)은 지난 '15년 '주거정비지수제'와 함께 기본계획에 주민 의사가 반영된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도입됐다. 시는 ▴주민 참여 신속통합기획 전면 도입('21.9.) ▴주택공급 기조 (신속․확대 공급) 변화 ▴사업단계별 동의율 개편(순차 증가구조) 필요성 등 최근 사회․정책적 여건 및 제도변화에 맞춰 입안 동의요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 구역지정까지 소요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구역지정 이
(종합=충남도민일보)구로제중요양병원(이사장 원충희, 병원장 이한기)는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2023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을 8월 9일 구로제중요양병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구로제중요양병원과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주최로 사랑의 열매 및 구로희망 복지재단의 후원과 함께 마련된 삼계탕과 다과를 연일 폭염에 지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여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묻는 삼계탕 나눔을 펼쳤다. 이날 이한기 구로제중요양병원장 겸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장은"저는 병원행정 책임을 맡고 있는 병원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료진이 아니지만, 연일 폭염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한기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공무원 출신으로 의료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제2의 삶을 구로제중요양병원장으로 노인질환에 따른 병세의 악화방지와 생활기능 회복‧재활을 유도하는 지역사회 주치의 역활과 노인지킴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을 묵묵히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올해 열린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강서구 마곡동)'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우수상 6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9월 1일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총 106점(공공 26, 민간 80)의 수준 높은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7월 14일 서류심사에서 수상예정작 9점을 선정, 7월 25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설계:김태집(㈜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안도 다다오(Tadao Ando Architect&Associates)]은 강서구 마곡지구 R&D단지 조성 시 공공기여로 계획된 건축물로, 공공성 높은 민간 문화시설로서 기획・프로그램・시공도 측면에서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 가로와 서울식물원 광장, 지하철역사 등 주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체납세금 1,773억원을 징수했다. 올해 목표치인2,137억원의 83.2%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것으로, 2001년 38세금징수과가 생긴 이래 역대 최고 징수실적을 거뒀다.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체납세금 징수실적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다. 6월 말 기준 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25개 자치구가 징수한 총 체납액은 1,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1,700억 원)보다 7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택 수색, 체납차량 합동단속 등 징수기법의 다양화와 가족 은닉재산 추적 및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철저한 단속과 끈질긴 조사한 것이 이와 같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와 서울세관이 합동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등 38건을 실시했으며, 시는 관세청과의 공조 활동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수입 통관 자료,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여부 및 해외 고가 물품 구매현황 등의 정보교환도 협의할 계획이다. 주요 체납징수 활동별 징수금액은 ▲서
(충남도민일보)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 개최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약 6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Try Everything 2022’에서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와 조지메이슨대 타일러 코웬(Tyler Cowen) 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과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인상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2023년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자-스타트업 IR 피칭,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스타트업 트렌드 강연 등 80여
(충남도민일보)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11일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그린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 작으로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포문화재단을 비롯 충주시, 광명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과 M 발레단이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오직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2015년 초연 후 전폭적인 리뉴얼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높이며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창작발레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해왔다.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되어 초연 후, 2021년 예술의전당 「창작발레」로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르며 작품의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이후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2021-22년 연속 전 회차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관객과 만났다. 올해는 78번째 광복절을 앞둔 8월 11일, 12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함께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이사장 백호현)은 본 회의 호국보훈의 달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대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기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귀 법인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여러기관과 단체의 도움으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뜻깊게 치러낼 수있었다며,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달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박 장관은"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셔서 제복근무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위문은 몸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국가유공자들께 큰 힘이 되었다"면서"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자유 대한민국은 자신을 던져 나라와 국민을 지켜낸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 위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부는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깊이 새겨,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최고로 예우하는 일류 보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