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22일 오후1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에서 국민의 감염예방에 필요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회원사 오가넬이노베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 사진= 오른쪽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대표 MOU체결 © 최희영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는 코로나19 뿐만아니라, 갈수록 진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각종 감염에 대한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이바지 하고 연구와 복지활동을 통하여 관려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의 감염예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NGO단체이다 한감협에서는 감염을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공등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한 일반화원(정회원)과 단체 (기업)회원의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최희영 오가넬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리소좀 항균탈취는 식품원료성분을 사용하여 안전하며 살균후 지속적인 항균력과 생활 여러 저변을 확대하고 COVID-19 검사 99.99%사멸효과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의 기업회원사로 가입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직장 내 양성 간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여성공무원이 물으면 도지사가 대답하는 ‘도지사-여성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여성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자유토론, 소통‧공감의 시간,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생활 하며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하자!’는 슬로건 아래 여성공무원들이 직접 대화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했다. 여성공무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최근 언론등에 노출된 크고 작은 양성 간의 논쟁을 포함, ‘여성 공직자로서의 위치 및 생각’, ‘필요한 양성평등 정책’ 등을 허심탄회하게 소개했다. 양지사는 이어 ‘여자라서 듣고 싶지 않은 말 55가지’, ‘남성 역차별 키워드 인터뷰’ 등 두 가지 영상시청을 통해 양성 간의 서로 다른입장 및 생각을 균형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승진, 회식, 출‧퇴근 등에서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남성 중심적 조직문화의 고충을 털어놓았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도청 조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7개 기관과 2021년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주작은도서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모두의에너지 자립마을학교, 지치울작은도서관, 대전한빛작은도서관,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또바기어린이도서관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올해로 3년째 실시하는 국가 시책사업으로서과밀학교 인근의 도서관, 마을공동체 공간 등 마을의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돌봄이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쓴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전교육청은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마을 돌봄기관과 적극 소통하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참여 기관과협력하여 학부모님들의
[천안=충남도민일보]임경희기자/ 천안시는 지난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하는 한편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 뒤 올해 드림스타트 주요사업계획 자문 등 아동복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당연직 위원장인 박상돈 시장을 포함한 아동분야에 관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역 아동전문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발생 시 보호·양육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아동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선제적 조치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해당 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며,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위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십분 살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와 천안 창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한 논의 및 현 실태 분석을 통한 문제점 발굴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와 박완주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종 천안시 미래전략산업과장이 ‘천안시 스타트업 지원 계획’,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계획’, 신중경 한국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이 ‘스타트업 성공요인과 천안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이후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김철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전국대학교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양동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 본부장 ▲김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장 ▲이춘범 한국자동차연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 방역당국은 정부의 백신공급 계획에 따라 3월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본격 시작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충남 우선선정 접종센터로 결정된 실내테니스장을 방문해 전력공급, 소방설비, 환기시설, 냉․난방시설, 초저온 냉동고 설치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전국 시․도별 17개소 중 충남 우선선정 접종센터로 지정된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은 정부의 설치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구축하며 현장점검단들로부터 최적의 시설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충남 우선선정접종센터는 ▶대규모 접종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한 충분한 면적 확보 ▶자연환기시설 ▶전기‧조명시설 ▶냉․난방시설▶장애인편의시설 ▶충분한 주차공간 ▶접종 대기자와 접종자의 동선을 구분할 수 있는 입‧출구 분리 ▶교통의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시는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 접종센터 운용에 필요한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를 지난 17일 설치 완료했으며, 냉․난방시설, 자가발전시설, 통신설비 등을 현재 순조롭게 설치하고 있다. 접종센터에서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산불방지대책본부(이하 산불대책본부)는 논산시 벌곡면 산불을 발생 14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9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21일 오후 19시 20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 산24번지에서 발생했다. 산불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25명, 논산시 산불진화대 48명, 금산군 산불진화대 20명, 계룡시 산불진화대 20명, 소방대 50여명 등 총 173명을 긴급 투입, 방화선 구축 등 진화 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야간시간대 헬기 투입이 어려웠던 데다, 북서풍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대책본부는 산불발생 초기 확산방지에 집중하다 22일 날이 밝자 산림청 소속 4대, 도 임차 2대, 소방헬기 1대 등 총 7대의 헬기를 투입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산불대책본부는 인근주민 20여명을 덕목리 마을회관에 대피시켰으며, 귀가한 주민에 대해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배치했다. 산불대책본부는 잔불 정리와 함께 산불 발생 원인을 찾는 한편,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대책본부 관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승규교수)은 지역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충남기업 수출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호서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충남도 내 호서가족기업 대상 협의회 발족을 통해 지역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LINC+사업단 교직원 및 회원사 기업/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소노벨 천안 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협의회 추진위원장인 김병기 ㈜소울네이처푸드 대표의 개회사, 호서대 박승규 LINC+사업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금년 초에 진행된 10개 기업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성과 공유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기 대표는 개회사에서 “본 협의회는 추후 충남지역 내 지역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지역기관이 교류·협력하여 지역에서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되는 제품, 기술에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매출신장 및 해외수출를 확대하여 충남도 내 수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규 LINC+사업단장은 축사에서 “협의회 발족을 축하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금년도 3월 개교 예정인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하여 개교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학생들의 학교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대전해든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을 위해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자하여 34학급, 208명 완성학급 규모로 오는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대전교육청에서는 대전해든학교 시설을 계획함에 있어 ▲장애물 없는 교육환경, ▲친환경 교육시설, ▲에너지 절감 학교로 조성 하였으며, 특히 스프링클러 시설, 피난구조대, 비상벨 시설 등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대전해든학교 개교에 따라 특수학교의 지역별 균형배치로 과밀 해소와 북부지역 통학여건 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농생명 원예활동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3일부터 26일 09시부터 16시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전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다가오는 새학기 개학을 대비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 조치하는 것으로 검사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약 8000여명이다. 검사는 30분 내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며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PCR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학기를 대비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사항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청년 기업을 이끄는 대표 5인과 함께 2021년 아산시 청년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청년 CEO들이 기업경영을 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단순히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가치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는 청년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생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산시 어울림경제센터에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했고, 올 하반기에는 배방지역에 스몰비지니스와 로컬크리에이터가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작 및 교육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2023년 완공 예정인 ‘모종 더새로이 센터’ 내 청년창업 인큐베이터공간(가칭 ‘꿈이룸터’, 면적 950㎥)을 조성해 예비 청년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 컨설팅, 보육공간제공, 엑셀러레이터 투자지원,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등 현안을 건의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사업은 대전시와 충청남·북도, 세종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44.8km) 건설로, 올해 상반기 확정예정인 국토교통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2단계 계획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동·서해안 시대 교두보 마련을 위한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도로 건설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충청권과 경북(강원)권을 연계하고 동서3축과 4축 사이 동서횡단 고속도로로서, 지난해 충청권 행정협의회 및 충청권의 10개 지자체가 공동건의문을 작성,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현재, 금년도 상반기 고시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년) 및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년)에 반영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허태정 시장은 진선미 위원장을 면담하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수도권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국가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사범학부는 교육부가 시행한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94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시험에서는 유아교육과 6명, 특수교육과 43명, 유아특수교육과 36명, 특수체육교육과 9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2018년 100명, 2019년 80명, 2020년 93명에 이어 올해까지 높은 임용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교내 취업진로지원처가 운영하는 ‘백석인재양성반’과 사범학부가 실시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별히 백석인재양성반에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전공 온라인 콘텐츠 지원 △임용고사실 사용 △각 분야별 전문가 초청 특강 △합격자 선배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사범학부는 △전공능력함양 세미나 △현장 실무 기반 교육과정 △전공 관련 동아리 운영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까지 4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과들이 유기적인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올 상반기 의회사무처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의회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발맞춰 직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능력을 높이고 의정운영의 전문성을 도모하기 위해 편성했다. 이날 의사담당관실 정제석 의사팀장과 소관 업무담당자인 안재화 주무관은 전반적인 지방의회 운영 실무기법, 의안 제안 및 처리 내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의회 정보시스템의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본회의장 등 내부 시설 안내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명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 운영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회의를 지원함으로써 직원 내부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사단법인 문예원(원장 현호남)은 최근 대한민국 ’‘지구촌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가 보내온 마스크 1,200장, 양갱 160개를 프랑크푸르트와 인근지역, 그리고 베를린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 한 분 한 분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알렸다. 또한 현 원장은 교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하는 유학생들에게도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KBS 사회 봉사단’, ‘세계 한인여성협회 ‘ 등 ‘지구촌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관련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최희영 최근 들어 독일 정부가 코로나로 인한 봉쇄정책의 일환으로 KF94 마스크 등 고성능 마스크 착용을 제도화하여 더욱 많은 양의 품질 좋은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이 때에, 고국에서 독일 동포를 잊지 않고 적시에 한국산 마스크를 보내주니 받는 이들 모두 퍽 고마워했다고 했다. 특히 노년층의 어르신들은 밤양갱, 팥양갱 등 양갱을 받고는 “어린 시절 먹었던 바로 그 양갱이라며 좋아하셨다.”고 한다. ‘지구촌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봉사대는 KF-94 마스크 11만장 나눔 해외봉사로 노령의 파독 간호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자 KBS사회봉사단이 소량을 도매대리점을 통해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다. 도는 20일부터 연예인, 청년, 대학생,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특히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충남 저출산 극복 홍보대사인 VOS 박지헌 씨, 충남 청년네트워크 위원인 청년대표 임명 씨가 참여했다. 이어 백석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표 조유진 학생과 충남도 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김소당 위원장이 민간단체 대표로 자리를 함께 했다.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