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에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부터 2023년) 전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54,727건으로 그 중 음식물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7,676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화재 예방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집중 홍보 내용으로는 ▲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 화기 취급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단 한 번의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다”라며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와 같은 간단한 안전 수칙 준수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3. 29. 14:00에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이도선 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7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광역시 중구 조성을 위한 대학생 안전 테마 나눔 모니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높아지고, 점증하는 치안 수요 대비 경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지역 공동체와 내실 있는 범죄안전 테마를 나누기 위해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으로 한남대학교 경찰학과와 ▵범죄 취약지역 및 무인점포 합동 범죄예방진단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 ▵1인 가구 밀집지역 방범시설물 설치 ▵치안의견 설문조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이번 활동이 경·학 교류 활동의 모범사례 이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범죄로부터 살기 좋은 대전광역시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지원한 경찰학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직무 교육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서북소방서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소양·직무·행정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 의용 소방대의 역사 및 제도 ▲ 의용소방대 업무에 대한 이해 ▲ 의용소방대 조직 및 임무 ▲ 옥내소화전·소화전·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 CPR 교육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교육을 마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28일 열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입단식을 통해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의용소방대는 천안서북소방서를 보조하여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및 백혈병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천안서북소방서와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서를 도와 항상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천안시 서북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장 및 과장,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올해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를 계기로 재난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선 재난 전문가인 김희겸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재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해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재난관리자의 임무·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우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박사가 ‘기후위기 재난 대응 개선 방안’을 주제로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재난 안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처와 수습·복구 등 재난관리자, 재난지휘관의 대응 역량인 만큼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대응 역량을 키워 재난 발생 시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수습·복구 활동을 펴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도서관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2024년 충남 윙크(W-ink)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경력 단절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채용설명회, 기업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기관, 공무원 등에 총 8건의 표창을 시상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여성 고용 지원을 위한 체험관, 채용관, 홍보관 등 총 4개 관을 운영하고 ‘여성 경력을 잇다’를 주제로 경력 단절 예방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금융·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취·창업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9일 음성군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입학생 57명과 김덕년 대학장, 류학규 지회장을 비롯해 조병옥 군수,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생 선서,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36명, 여자 21명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음성군노인대학은 197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7년간 총 2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음성군 노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년 노인대학장은 “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57명 입학생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오늘의 용기 있는 도전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연말 졸업식에는 어르신 모두가 학사모를 쓴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아시아 3개국과 교육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에 나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스타트업 교육정책 국제포럼 참가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도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시교육청 연수단은 29일 오전 9시(현지시간) 풀만 자카르타 세미나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김철수 DigiLog CEO로부터 아시아 국가들의 스타트업 현황 및 직업교육동향에 대해 특강을 듣고 인천교육에의 시사점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철수 대표이사는 1987년 삼성그룹에 입사 후 한국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 재단 이사장,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DigiLog CEO로 재직 중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철수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열풍의 배경으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젊은 층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인구구조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면서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혁신, 전략적 교육으로 적절히 조합해 활용한다면 견고한 스타트업 생태계는 모두에게 기회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는 3월 29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의 공정하고 적법한 심의 운영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 다년간 활동을 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주의점’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2월 23일,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심의위원회 운영의 이해’라는 주제로 1차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2024학년도에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 맞춤형 연수를 추가 진행한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후 소위원회별 연수 등 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의를 운영하여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을 선도·교육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학교폭력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발생한 사안에 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29일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기동순찰대장, 팀장 등 직원들과 함께 수배자검거 등 유공 직원 표창 수여와 현장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특화된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옥 마련을 기념하는 KLPGA 사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KLPGA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김성희 고문, 강춘자 고문, 김순미 수석부회장,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과 SBS골프 이상근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8년 창립한 KLPGA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KLPGA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KLPGA빌딩은 부지면적 508평, 건축면적 253평, 연면적은 약 1,300평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이다. KLPGA는 이중 3층과 4층을 사용한다. 3층에는 KLPGA 회원들의 편의 공간인 ‘멤버스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멤버스 라운지는 KLPGA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휴식 공간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히스토리월’을 마련해 KLPGA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정태 회장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KLPGA의 큰 숙원이었던 KLPGA빌딩을 마련할 수 있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는다. 히딩크 감독은 31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와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본 뒤, 오찬행사를 갖는다. 각급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와 심판 교육 등에 활용될 축구종합센터는 국제경기가 가능한 소형 스타디움, 다목적으로 이용될 실내축구장을 비롯해 총 11면의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서며 파주NFC의 3배 규모인 47만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중이다. 올해 6월 일부 잔디구장이 완성되며, 전체적인 시설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에서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간단히 전달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특히 네덜란드 출신 건축 거장인 벤 반 버클(Ben Van Berkel)이 축구종합센터 건축설계자로 참여한 데 대해 큰 호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BO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7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1년간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 고등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 중. 고 학교 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오늘(29일) ‘탑릴스’의 첫 BL 오리지널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가 공개된다.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 이어 새로운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를 선보이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가르쳐 주세요’는 ‘탑릴스’ 오리지널 중 유일한 BL 드라마 작품으로 연기과 원탑 도윤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를 그린다. 박형섭과 이상민이 각각 연기과 원탑 도윤 역과 발연기 대명사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에 속절없이 끌리는 두 남자의 화끈한 관계성을 완성한다. 여기에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곽희주, 이영주, 지종호가 합류해 생기 가득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연기 워크숍 수업을 들으며 진하게 엮이게 된 도윤(박형섭 분)과 시우(이상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도,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독종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9일,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 이동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형사계의 ‘미친개’로 강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청년 박영한과 함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김상순’ 역은 유일무이의 대체불가한 배우 이동휘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XIUMIN)이 'MA1'에 단독 MC로 함께한다. 29일 소속사 INB100(아이앤비100) 측은 "시우민이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이하 'MA1')에 단독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MA1'은 36명의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 진행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든든한 멘토 겸 롤모델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우민은 K-POP 대표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고, 무대 아래에서는 진심어린 팬 사랑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MA1'에서도 시우민은 아티스트의 면모는 물론, 진정성 있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모두 전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시우민의 지원사격에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1일 10시에 장영실과학관 전면 광장에서 ‘2024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2024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전면광장에서는 과학체험부스 ‘과학놀이 체험존 12종’, ‘전통놀이 체험존 2종’, ‘에어바운스 챌린지’, ‘에어바운스 스포츠 3종’, 이벤트 행사 ‘달콤달콤 솜사탕’, ‘추억의 달고 뽑기’가 운영되며, 체험존 내에서 미션을 성공할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과학체험부스에서는 기초과학 원리를 체험 중심활동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년·수준별 과학, 발명상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일부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 대상 이벤트 행사로 솜사탕 및 달고나 증정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관 전면 광장 에어바운스 챌린지에서는 우주 컨셉의 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 관람객에게 재미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