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는 19일 열린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첫 번째로 기획한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관한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슈 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부하는 의회로 군민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지난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문화를 조성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24년 임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4회기(3월, 6월, 9월, 11월)로, 기수당 5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기수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출산과 모유수유 △놓치지 말아야 할 태교법 △신생아 돌봄 △쿠킹클래스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을 잡기 위한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도 진행돼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산전 후 우울척도검사실시 후 고위험군에게는 개별 연락 및 상담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20일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농업인대학은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으로 25명이 입교한 가운데 오는 9월까지 총 20회 80시간 전문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 학장인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들, 입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인사, 특강(국내외적 변화에 대응할 미래농업의 발전전략),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증평의 미래생명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2016년 친환경농업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9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1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농업인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농협은 20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학용품 150세트(5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인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농협은행 증평군지부 김두영 지부장,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충북농협에서 후원해 마련됐으며 증평군가족센터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충북농협이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건강검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 및 학용품지원 △우리농축산물 꾸러미 나눔 △겨울철 김창김치 나눔 등의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20일 증평농협 자재센터(증천리)에서 ‘증평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비료살포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노동력 감소를 보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지원되는 비료살포기는 89대로 농협조합원의 경우 군 50%, 농협 25%, 농가 25%를 부담하며, 비조합원일 경우에는 군 50%, 농가 50%를 부담한다. 앞서 군은 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 농기계를 비료살포기로 선정했으며 지역 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증평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종록 조합장은 “군과 함께 발맞춰 농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20일 군에 따르면, 생계유지를 위해 손수레, 리어카 등을 이용해 빈병,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들이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이며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앞서 군은 지역 내 고물상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수집인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대상자 15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물품은 안전조끼, 반사테이프, 작업장갑 등이다. 군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안전조끼를 반드시 착용토록 독려하고, 반사테이프를 운반도구에 직접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용품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는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들이 보다 안전환 환경에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증평군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영농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1.1km △배수로정비 2.3km △주민쉼터 1개소 설치 △저수지 보수보강 1개소 등 23건의 소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3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소류지를 보수·보강한다. 군 관계자는“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및 재해 예방을 통해 군민 중심의 증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수해복구 공사를 포함해 33건의 소규모 사업을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평가에서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세권을 목표로 다섯 번째 ‘메이드인 청주’ 창작지원 공모의 막을 올렸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작지원사업, ‘메이드인 청주’ 참여자(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드인 청주’는 청주의 기억과 기록을 소재로 문화도시 청주의 대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기 위해 기획한 지원사업이다. 단년도가 아닌 다년지원 방식을 통해 △창작오페라 ‘청주아리랑(충북챔버오케스트라)’ △창작연극 ‘시대에 꺾인 천재, 나는 신동문이다(극단 새벽)’ △직지 주제형 전통 타악 코미디 음악극 ‘창작연희 파란설화(놀이마당 울림)’ 등 주목할 만한 공연 작품은 물론 문학콘서트와 수필집 발간, 시각 전시 등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위상을 구축해왔다. 법정 문화도시 5년차이자 마지막 해에 접어든 올해는 이러한 청주형 콘텐츠의 ‘확장’에 무게중심을 두고 ‘확장육성’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에도 동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무심천 체육공원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시민들에게 유실수(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야생화(돌단풍, 작약, 레몬밤) 등 총 1만 7,500본을 선착순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1인당 유실수 3본(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각 1본)과 야생화 2본(돌단풍, 작약, 레몬밤 중 2본 임의 지급) 총 5본이 지급된다.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과 지루함을 해소하고자 대기 좌석을 마련하고 청주민예총과 청주문화원 지원을 받아 풍물패와 버스킹 공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차례를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확충된다. 청주시는 올해 1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문암생태공원 온 가족 힐링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 내 기존 놀이터가 협소하고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문암생태공원만의 특색 있는 놀이 체험·여가 공간을 조성한다. 먼저, 튤립정원 부지에 2,565㎡ 규모로 ‘어드벤처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어린이놀이터(1,685㎡)에는 무장애 놀이기구를 추가로 설치한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기존 모래놀이터에는 모래놀이터 공간을 유지하면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유아놀이터(780㎡)’를 신규 조성한다. 조성될 3개의 놀이터마다 놀이시설에 차별성을 둬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도록 놀이터를 구분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문암생태공원 온 가족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1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36회 정기연주회 ‘소리놀이 판’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인 JTBC ‘풍류대장’에서 맹활약한 소리꾼 구민지, 최예림, 강태관, 장서윤이 출연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한다. 먼저, 청주시립국악단이 바다의 거대함과 고요의 순간을 그린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작곡 장석진)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구민지의 무대로 정재일 곡의 ‘대한이 살아있다’와 장기하의 곡으로 잘 알려진 ‘싸구려 커피’를 선보인다. 정가그룹 ‘해음’의 보컬인 구민지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최예림이 에미넴의 ‘LOSE YOURSELF’와 은희의 ‘고향생각’을 부른다. ‘LOSE YOURSELF’를 자전적인 가사로 개사해 감동과 이색적인 국악 힙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야금병창에서 현대국악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최예림은 ‘풍류대장’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어서 강태관이 민요 ‘한오백년’과 한영애의 ‘코뿔소’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남이면 구미보건진료소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여가 통합보건서비스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원보건소를 비롯해 △청주시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복지재단이 참여해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미용, 아로마테라피 등 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청주시 보건소는 서원구를 시작으로 청주시 내 4개구를 순회하며 매달 ‘다함께 건강더하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9일 흥덕구의 한 사업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흥덕구 관내 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보건소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7개 사업장, 3,700여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건강상담, 금연·절주 사업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스트레스 관리 등 폭넓은 보건소 사업을 연계·지원한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시 전체 사업장의 32%가 흥덕구에 있다”며, “여러 제약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과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에는 청원보건소 직원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탁기 사용횟수 줄이기,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기 등 탄소중립생활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실천운동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순환로 변 완충녹지 일원의 목계단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복대동 2순환로 완충녹지는 도심 속 대기오염, 소음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시계획시설로 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완충녹지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시민 통행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벽산블루밍아파트, 세원테마빌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복대동 2605번지 완충녹지 인근에 흥덕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이 신설됨에 따라 시민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녹지를 가로지르는 목계단을 새로 설치한다. 또한, 복대동 2833번지 완충녹지에 기존 설치된 노후 목계단도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1억원이 투입되며, 3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계단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9일 무심천 일원을 찾아 벚꽃개화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시장은 무심천 변에 마련한 현장본부를 방문해 벚꽃개화기 준비상황을 살핀 후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의 하천시설물을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시민 분들께서 무심천에 방문해 벚꽃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주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다. 해당 기간 중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제21회 청주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지역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