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2위에 선정됐다. 2022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82개 업종, 335개 기업(대학)과 공공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7년 선정된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초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한 해외취업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에 오르기도 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취업 100%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만족하며 전문가를 양성해내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해 선정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관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외국인, 고졸자, 일ㆍ학습 병행자, 만학도, 중년여성,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성인학습자 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공모 결과, 단국대병원이 충남 지역암센터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암센터는 시·도 종합병원 중 이미 암센터 수준의 시설·장비를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학계·의료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 위원회’가 사업계획서와 인력·시설·장비 내역서 서면 평가, 구두 평가, 현지 평가 등 3단계에 걸쳐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단국대병원은 해당 지역 및 병원의 지정 타당성, 공공의료 부합성, 암 관리 사업 추진 의지 및 기획력, 지역사회 연계 및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단국대병원은 매년 지역암센터 사업비 2억 원,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비 2억 원 등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앞으로 단국대병원과 협력해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암 예방 사업 홍보 △암 검진 사업 △완화의료 제공 등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암센터의 역할을 함께할 계획이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충남 지역암센터 지정으로 도내에서 암 진료·검진, 암 예방, 암 생존자 지원 등 암 관리 전반의 의
[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정하는 2022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선정돼 우수 인증관리센터 현판을 받았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를 도모하며, 자원봉사자 교육 및 적절한 배치 등 관리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힘쓰고 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복지관이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1월 1일 오전에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참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시민에게 섬기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고 적으며 “새해에도 아산시의회는 이순신 정신을 받들어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힘든 시기도 희망을 잃지 않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동안 천안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의 기조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총 6회 55일의 회기 동안 13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발굴을 통해 천안시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35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27명의 시의원 모두는 천안시민을 위해 하나가 되어 시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3개의 연구모임에 2,000만 원을 지원하여 깨끗한 천안,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천안, 물관리 체계가 모범적인 천안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습니다. 연구모임을 통해 천안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천안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한 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 이루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산학협력단 유재갑 팀장은 29일 오전 9시 20분 교내 진리관 2층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 2점을 연달아 수상했다. 시상은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먼저 교육부장관상은 ‘지역사회 연계ㆍ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마을과 학교를 잇는 ‘천안상상마을교실’ 기획진 소속으로 천안 시내 2개권역 청소년들의 현장에서 진로 체험 제공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교육감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백석대 산학협력단 소속 다수의 청소년ㆍ교육관련 기관 사업의 필요에 발 빠르게 반응하고 지원해 그 공을 인정받아 ‘진로교육 유공’으로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우리 대학 소속 직원이 큰 상을 연달아 2개나 받은 것은 너무도 기쁜 일”이라며 “자신의 직무에 충실히 임해주셨기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진로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대 산학협력단 유재갑 팀장은 “오늘 받은 이 상은 함께 일한 모든 직원들에게 힘내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KAIA)와 ‘항공우주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아산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공동 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학술정보 교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세대 우주항공 모빌리티 기술 연구 개발 및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KAIA는 국내외에서 항공우주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는 총 111개의 글로벌 규모의 회원사들을 두고 있다.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GE에이비에이션, 유럽의 에어버스를 비롯하여 국내의 KAI, 대한항공, 현대모비스 등이 모두 KAIA의 회원사이이며, 최근 누리호 발사와 같이 대한민국 로켓 기술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또한 KAIA의 주요 회원사이다. 호서대 이노신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NASA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KAIA와 우주항공분야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실질적인 협력 동반자가 되어,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육성 및 연구 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제24차 실국원장회의에 이어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가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예산 63억 원을 삭감했다는 오해가 있어 이 자리에 섰다”며 “사립유치원에 지원했던 63억 원에 추가로 63억 원을 보태서 총 126억 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하겠다. 이를 통해 사립유치원과 민간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고, 저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립유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관할하면서 발생한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에서 고시한 표준유아교육비에서 누리과정을 제외한 차액을 도와 교육청이 해결해야 되는데, 교육청은 소관인 사립유치원만 지원하는 반면, 도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사립유치원까지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과 달리 그동안 10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불균형이 발생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사진설명: 백석대학교와 괌 관광청의 산학협력협약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백석대 장동민 교목부총장, 정우진 학사부총장, 괌 관광청 칼 T.C. 쿠티에레즈 관광청장)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7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령 ‘괌 관광청(Guam Visitors Bureau)’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괌 관광청은 지난 10년간 백석대학교 졸업생들이 괌 지역 호텔에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취업하는 등 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표시로 대학 방문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관광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백석대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괌 지역의 대학 교환학생 등으로 방문할 경우 그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협조, 지원할 계획이다. 칼 T.C. 쿠티에레즈 괌 관광청장(Carl T.C. Gutierrez)은 “백석대학교의 많은 졸업생들이 괌의 호텔로 취업해 전문성과 친절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괌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석대 정우진 학사부총장은 “괌 지역 호텔 인턴
[대전=충남도민일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6일 저녁,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7일, 37개 시험장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는데, 수험생은 오전 08:10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5,400명이 응시한다.
[종합=충남도민일보]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16일 오후 3시 엘리에나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며 서울기자연합회,미디어그룹더원,글로벌문화산업협회,에테르노(주)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K-연예스타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은 올해 3회째로 국가와 지역사회,문화예술,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분들을 찾아 격려하고 나눔과봉사 확산에 순수 민간 차원에서 대한민국 사회와 문화,예술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일조한 사례들을 발굴 하여 이를 널리 알려서 귀감이 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1부 행사로 K-연예스타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각분야별 수상자를선정 심사를 거쳐 정치발전공헌부문,지자체발전공헌부문,나눔봉사공헌부문,스포츠공헌부문,언론봉사공헌부문,기업봉사공헌부문,연기자공헌부문,방송인공헌부문,가수공헌부문,사회문화공헌부문,영화감독공헌부문,문화예술공헌부문,뷰티공헌부문,디자이너공헌부문,개그맨공헌부문,의료발전공헌부문,기술봉사 공헌부분,식품발전 공헌부문,엔터테인먼드공헌부문,해외발전봉사공헌,인플루언서공헌 등을 구분해 상패를 수여한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탈황폐수에 이어 발전폐수까지 100% 재활용하며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나고 있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에코비트 엔지니어링과 한국전력기술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수·폐수 처리설비 성능개선 공사’ 준공행사를 열었다. 이번 공사는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2단계 사업 중 마지막 프로젝트다. 노후된 폐수처리설비를 교체하고, 버려지는 발전폐수가 없도록 물재이용 설비를 새롭게 건설했다. 지난 2020년 8월 공사에 착수해 27개월만에 준공했고, 총 222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한 물재이용 설비에는 ‘High pH RO(막분리)’ 공법이 적용됐다. 해당 공법은 1차로 처리된 폐수를 높은 수소이온농도(pH)로 유지해 RO막을 통과시키는 기술이다. 높은 수소이온농도를 유지할 경우 막분리 효율이 높아져 재이용수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물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태안발전본부는 발전폐수를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연간 56만t의 물을 추가로 아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앞서 준공된 탈황폐수설비 역시 탈황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증발농축공법을 적용해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에서 SK가스㈜, LS일렉트릭㈜, CNCITY에너지㈜, 주민 추진위원회와 ‘지역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 투자 및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연료전지사업추진위원회 김충일 위원장,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 LS일렉트릭 이상열 이사, CNCITY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40MW 규모의 지역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인‘평촌 연료전지발전소’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K가스와 LS일렉트릭는 발전소 건설 투자 및 공사를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추진하고, CNCITY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투자 및 가스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추진위는 발전소 건설과정의 원활한 공사를 위해 협조하고, 대전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평촌 연료전지발전소는 약 3,500억 원을 투입해 서구 평촌산단내 약18,000㎡의 면적에 2023년 착공하여 2025년 상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 및 활용 장치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역주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3일 오후 2시, 교내 베데스다공원에서 코로나에 지친 재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반려식물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함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울감 해소와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을 준비했다. 행사는 재학생 대상 간이검사를 실시해 정서적 위기상황을 파악하는 정신건강 순찰대 역할로도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애정을 쏟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진 불안이나 긴장 상태가 회복, 완화되길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학생생활상담센터 김재덕 소장은 “코로나와 다양한 이유로 마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며 회복을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대학 학생생활상담센터와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그간 2022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한마음 페스티벌, 청년 정신건강사업(HAPPY YOUTH:해유), 정신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월 27일(목)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32회 PM(Project Management) 심포지엄’을 통해 차별화된 안전보건활동과 그 운영 성과를 대내외에 확산시켰다. 박형덕 사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PM협회의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가치와 성공적 프로젝트 경영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PM 지식체계를 활용하여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다양한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안전탄력성 4대 역량중심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비롯해 ‘안전중심의 발전플랜트 디지털전환 사례 및 전망’, ‘연료전지 최신기술동향 및 인수성능시험’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윤주현 서부발전 차장이 소개한 ‘안전탄력성 4대 역량중심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가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아 최우수 발표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를 겪은 후 사업장에 안전탄력성(레질리언스) 모델을 도입해 독자적인 안전문화증진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학습·예측·대응·모니터링 4대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시스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25일 정부는 지난해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특성화고에서 일반계고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존중한 개별화된 교육은 물론 책임교육까지 구현한다는 점에서 교육공동체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튼튼하게 설계한다는 의미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라 이름 짓고, 단계적 이행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학생, 교사, 학부모와 같은 교육 주체와 학교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형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방침이며,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마련과 학점제 공간을 조성하고,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는 한편, 각 가정의 학점제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등 학점제 현장 기반 마련과 실행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교육감은 또 ”학점 기준 학사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며, 졸업 기준 학점인 192학점을 2023학년도 1학년, 2024학년도 1․2학년, 2025학년도 전체 학년에 적용하고, 과목 이수 기준 미도달 예방 지도와 미도달 시 보충이수를 지원하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