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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개장

 

(충남도민일보)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2021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이 4월 10일 대왕암공원에 개장됐다.


2019년 대왕암 공원 입구에 처음 문을 연 판매장은 올해 3년째로 동구지역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 홍보하는 장터이다.


2019년 개장초기에는 참가기업이 2개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는 4개 기업으로 늘었다가 올해는 8개 기업으로 참가 신청기업이 늘어나며 이제는 주말장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판매장은 4월 10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동구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알뜰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대왕암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24일에는 동구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합동판촉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원의 예산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판매장 개장과 관련하여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며 동구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도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경제활성화와 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을 위해 최선의 지원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구에는 10개의 사회적기업과 12개의 마을기업, 6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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