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는 29일 13:30~15:00,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수통골 진출입로에서 봄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상황에서 본격적인 봄철 행락기를 맞아 야외활동, 술자리와 함께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유성서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한 만큼, 행락지 주변에서 불시에 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