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탐사=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의 2인자이자 실질적인 1인자의 권력을 누려온 정조은(본명 김*선)의 각종 비리와 부동산 명예신탁, 횡령에 대해 2월말 고소장이 분당경찰서에 접수되었다.
정조은(본명 김*선)은 JMS내 대표목사로서 JMS내의 인사권, 조직운영과 재정권 등에 깊이 관여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려왔다고 섭리사닷컴(네이버 카페) 및 탈퇴자들은 밝히고 있다.
복직된 하와 상징체로 불리던 정조은과 핵심측근들은 현재 보도가 쏟아지며, 지금 상황에서 커밍아웃에 관련한 이면이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섭리사닷컴카페에서는 JMS 2인자였던(실질적 1인자) 정조은의 횡령비리 의혹과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혹 논란이 커지며, 검찰에서 측근지도부와 교단을 강력히 수사해야 한다는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조은은 정명석씨의 해외순회(도피)시 독일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동행하며 국내와 해외의 연결통로 역할을 한 최측근인물로 알려져 왔으며 조직을 장악한 인물로 거론되었지만, 그에 대해 다루어진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정조은이 "정명석에게 JMS 전권을 넘겨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측근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최측근들의 음모와 반란, 횡령과 사치를 넘어선 범죄라고 규정,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최근 A씨의 제보(최근 JMS에서 재적)로 그 전모가 들어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철저히 수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회조찬기도회 이성용 지도위원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정조은 및 측근 관계자들 모두 비리 및 횡령, 탈세 문제까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며 적극적인 검찰 국세청 압수수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넷플릭스 컨텐츠 제작팀은 2탄을 준비하면서 정명석씨가 감옥에 있는 10년 동안 어떻게 조직이 운영되었는지 의구점을 가지고 정명석씨 1999년 이후 20여 년간의 해외시절 늘 동행하고 지난 옥살이 10년간 거의 매주 접견하며 소통한 유일한 하와의 상징적 인물로 JMS에서 절대적 지위를 누린 정조은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정명석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JMS조직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JMS내에서는 JMS와 관련된 대부분을 정조은에게 보고해야 했다고 한다. 그는 JMS단상설교말씀 정리자, JMS 기획국장과 국내외 중고등부 실질적 대표교역자, 서울인근 대형교회 2곳과 청주 교회 1곳의 담임목사도 겸하고 있다.
넷플릭스 2탄 제작에 대하여 알게 된 정조은은 급하게 3월 12일 주일예배 후 400여명이 모인 분당 교회에서 자기도 “어렴풋이 알았을 뿐, 알았어도 몰랐다”라는 애매한 책임회피 뉘앙스의 발언을 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날 그가 전한 말은 녹화 및 녹음되어 공식적으로 전교인들에게 공유되어졌다.
정조은은 해외도피 독일에서부터 최근까지 항상 정명석 최측근에서 그를 도우며 움직여왔다. 복직된 하와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 인물, 그에 대한 의혹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JMS의 인사권, 조직운영, 재정권 개입 횡령 비리 의혹 논란”
기독교복음선교회 재정 및 주님의 흰돌교회 재정 등을 임의로 사용해서, 김*현(정조은 동생) 및 권*연(정조은 최측근 일명 정*신)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의 정황이 내부고발자의 고발로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470-** 토지 및 건물이 권*연의 신축 건물로 밝혀졌다. 이 토지 및 건물을 정조은이 담임목사로 있는 주님의 흰돌교회에 24억 원 가량에 매각하려다가, 일부 교인들의 반대로 무산된 사건이 발단이 되면서 명의신탁에 관련한 의혹이 일며 고소장이 분당경찰서에 접수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470-** 토지 및 건물은 토지를 먼저 매입하고 권*연(정조은 최측근)이 직접 신축한 건물로 밝혀졌다. 이후 교인들이 김*현(정조은 동생) 명의의 부동산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현 명의의 용인 라센트라 별장을 알게 되었으며, 정조은은 수시로 이 상황에 대해 말을 바꾸면서 해명을 하였으나,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고소자와 섭리사닷컴 관계자는 주장하고 있다.
한 제보자는 “주님의 흰돌교회 입금 계좌는 교회 공식 계좌가 아닌, 분당신애원(대표오*미) 및 개인의 계좌 등 제 3자의 계좌를 사용했다. 오*미는 주님의 흰돌교회 담임목사 오*익(일명 주*익) 목사의 부인이다.(각종 의혹계좌는 첨부자료 참고)”라며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두 번째 “성직자로서 사치와 호화로운 생활 등 내부논란 의혹”이다.
JMS 2인자 정조은은 담임목사로서 교회내 공식적인 월급은 300만원이다. 공식적으로 급여 이외의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정조은은 20년간 기독교복음선교회 부총재 역할 및 주님의 흰돌교회(전. 서울 주님의 교회) 등의 담임목사로 종사하며 교회 및 교인들로부터 음성적으로 돈을 받았으며, 기독교복음선교회 재정, 주님의 흰돌교회 재정 등을 임의로 사용해서 김*현 및 권*연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횡령비리 정황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내부고발자는 말했다.
또한 정조은의 가정은 그의 아버지가 택시 운전사로 풍족하지 않은 집안이었으나, 정조은이 교단의 최측근 실권자가 되면서 정조은 부모 및 가족은 수백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에서 모두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조은 및 동생 김*현, 권*연(일명 정*신)은 현재까지 기독교복음선교회 이외의 직장 및 사업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정조은은 직접 받은 헌금 등을 정조은의 동생 두명 김*현, 김*현, 모친 송*복과 권*연(측근), 안*리(측근) 등의 개인 통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업사냥 등을 통해서 자금세탁을 진행한 것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었다며, 해외에서부터 정명석 최측근으로 있던 정조은이 조직 장악을 끝내고 자기시대를 열기위한 권모술수를 부리고 있다는 해당관련 글들이 지속적으로 섭리사닷컴에 올라오고 있다.
세 번째 “자신에 대한 내부비판 및 고발자에 대한 교인제명 지시 논란”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실질적인 1인자 지위를 갖게 된 정조은은 자신을 반대하거나 비판, 비난하는 자를 공개석상에서 비판하고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제명을 하며 논란을 키웠다.
본인이 직접 교회본당에서 해당 사람들에 대한 공개비판과 함께 제명의 정당성을 외치면서 입단속을 철저히 시켜나갔다고 내부고발자는 말했다.
위의 모든 내용들은 JMS내 수많은 사람들이 고발 및 제보한 것이다. 또한 당 언론은 음성육성파일을 입수했다.
실제로 공소장 내용에 의하면, 피해자 메이플에게 속옷을 주며 잘해드리라는 말을 전달한 인물이 정조은이라고 밝혀지며 그파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김*선(일명 정조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부흥 강사’, ‘시대의 하와’, ‘복직된 하와’, ‘성령의 상징체’ 등의 호칭으로 지난 십수년 동안 신격화된 자이며, 2008년 경부터 현재까지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부총재격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실질적인 대표권자로서 인사, 재정 등의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이끌고 있는 자이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표상징교회인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 광명교회, 청주교회 등의 대형교회들도 담임하고 있다”고 내부관계자는 밝혔다. 정조은 개인폰은 내부자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아 여러 루트를 통해 인터뷰요청을 시도하고 있다.##
정조은 및 실질적인 측근 피해를 당한 추가 제보를 기다라고 있습니다. 현금성 헌금 및 비리 각종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있다면 해당언론사 메일을 통해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합취재 증거수집 및 제보자료 인용
1. 주님의흰돌교회의 용인 주북리 부동산 관련 내부 보고서
2. 김*선(정조은) 목사의 동생 김*현의 자산 현황_측근의 양심고백
3. 부동산등기부 등본(14건) 및 부동산신탁원부
4. 법인등기부등본(㈜**파트너스, ㈜**에스제이엘)
5. [현대종교] 정조은 녹취록 공개, JMS 내부 분열 조짐]
6. [시사저널] 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
7. 분식회계 고소관련 화진, 대우조선해양건설 세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