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북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인 별별농부장터(청주시 상당구청 인근 유기농마케팅센터 내)가 손을 맞잡았다.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별별농부장터에서 충북사회적기업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동시에 상품에 대한 특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의 농산물․생산품을 유통단계 없이 운영하는 직매장인 별별농부장터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을 전문 판매하는 상설 거점으로도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소비자 맞춤형 구매 욕구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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