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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 e스포츠 발전 가능성과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제주형 e스포츠 활성화 성공모델 구체적 논의를 위한 담론의 장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제주 e스포츠 발전 가능성과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를 4일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적으로 가능성을 주목받은 e스포츠분야의 제주형 성공 모델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제주 e스포츠 발전 가능성을 짚어보고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첫번째 발제는 최은경 한신대 e스포츠 융합전공대학원 교수가 ▲한국 e스포츠 중장기 발전 정책체육 종목화 이후 과제는? 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는 이상민 제주도e스포츠협회 부회장이 ▲제주도 e스포츠 저변확대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강상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서영삼(한국교총 예결위 부위원장), 현창민(프레시안 본부장), 이경민(도 문화산업팀장), 이봉설(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산업팀장), 이남근(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참여한다.


좌장을 맡은 강상수 의원은 “e스포츠는 해외에서 2030년까지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로 꼽히면서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나, 아직 전국을 포함한 제주 역시 여전히 선결과제가 많다.”면서 “지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된바와 같이 e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사무분장을 통해 주관부서를 명확히 하는 등 기초정책을 다잡아야 할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상수 의원은 “e스포츠는 많은 지자체가 앞다퉈 유치에 나서는 문화산업 중 하나이며 단단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도 기대되는 분야이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주 e스포츠의 발전가능성을 발견하고 필요한 정책개선방안에 대한 유익한 담론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제주형 e스포츠 성공모델이 구체적으로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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