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수성도서관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1월 2일부터 1회 10권 이상 자료 대출자 8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나무 원목 독서대를 증정한다.
수성도서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자료 10권 이상 대출한 사람은 1인 1개의 독서대를 받을 수 있다.
종합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에는 30만여 권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한 도서관을 개인 서재로 활용해서 책 속에서 나만의 취향과 흥미 있는 분야를 발견하고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