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의원(충주4)은 화장품천연물과에 “코로나19 유행 전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수출액이 증대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다시 개최되는 국제적인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는 만큼 빈틈없이 준비하여 충북의 기업들이 해외판로 개척에 이바지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바이오산업과에 “고위험산모에 대한 선제적인 대처는 심각한 인구감소문제를 겪고 있는 충북에 특히 필요하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충북형 데이터 플랫폼 상용화 사업이 인구감소문제 극복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의를 갖고 세밀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오송 원헬스 융복합 센터가 본격적으로 기능하게 되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에 혁신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세밀하게 관리하고 국비 확보도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수공통감염병 : 동물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하는 감염병

박지헌 의원(청주4)은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충북에 뿌리를 둔 의료기기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그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업이 타지역으로 이전하는 상황을 대비한 대책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교통정책과에 “시내(농어촌)버스 운송사업 재정 지원 사업 보조율이 차등적으로 지원됐는데, 시·군별 보조율이 균등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