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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서로의 빈칸을 채우는 복지안전망을 그리다!!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실시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라온제나 호텔에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가진다.


지난해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서로의 빈칸을 채우는 복지안전망을 그리다’는 주제로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영진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박상용 교수의 ‘학생 지원 사례로 살펴보는 성과와 과제’에 듣고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8개 구‧군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27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담당자 총 60여명이 각 기관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 이경남 교육복지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청-시청-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연계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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