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2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교원연구년 교사의 우수 연구활동 사례 공유를 위해 2022 교원연구년 대상교사 90명과 참관 희망교원 60명을 포함해 총 150명의 초·중·고 교원이 참여했다.
2022 인천교육청 교원연구년 특별연수는 현장 교육 경험이 풍부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교사를 선정해 ‘함께하는 어울림, 배움, 나눔’을 가치로 1년간 자율연수와 대학 등 기관 위탁 연수를 통해 연간 216시간의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을 지원해왔다.
보고회는 단순 성과 발표가 아닌 교원들의 참여 중심의 행사로 마련했다. ▶현장 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클래식 축하공연 ▲초·중·고 교원연구년 자율연구 우수사례 발표 ▲‘교사의 꿈’ 연구년 활동소감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성과 발표와 나눔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