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SNS기자협회(회장 황대혁)가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지부(지부장 서정숙)가 펼치고 있는 출산 장려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후원 하기로했다.

세종SNS기자협회는 ‘임신과 출산은 구국의 결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7년부터 한자녀 더 갖기 운동을 펼쳐온 (사)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박윤옥 중앙회장의 노력에 깊이 감동받아 이 단체의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2일 오후3시에 갖는 (사)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지부 출범식을 적극 홍보하고 이 운동이 널리 확산되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황대혁 세종SNS기자협회장은 “출산기피에 따른 인구 절벽현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곳곳에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면서 “젊은 도시 세종시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인구문제를 책임지는 선봉이 되기 위해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을 적극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