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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 폭력 추방주간 릴레이 캠페인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여성 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9일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모두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구역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장날을 택해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을 중심으로 관광호텔 방향과 천안 방향, 전통시장 방향, 현충사 방향,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나눠 구역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산늘품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아산경찰서, 해뜰가족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충남여성인권센터와 아산시 가정성폭력 대응 민관협력체가 참여해 여성 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지능화된 성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 나눠 드린 불법 촬영 탐지 카드가 필요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모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1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는 세 자매가 독재에 저항하다 피살된 사건을 계기로 1999년 UN 총회에서 매년 11월 25일을 ‘여성 폭력 국제 추방의 날’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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