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29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건치 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에게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평생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백세’ 기반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앞서, 보건소는 지역 내 18개를 구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영구치 완성 시기인 5학년부터 6학년 사이 아동 18명이 추천됐다.
보건소는 치아 상태, 치열 상태, 칫솔질 행동 등을 중점적으로 보아 ‘최우수 건치상’ 1명, ‘이 고은상’ 2명, ‘예쁜 미소상’ 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아동에게는 서천군수 표창이 수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구강검진,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기 구강건강을 다지기 위한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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