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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인명 수색 작업에 총력대응

소방청장, 중앙119구조본부·4개 시도 지역 구조대 동원령1호 발령

 

(충남도민일보) 이흥교 소방청장은 금일 7시 45부터 발생한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지휘하면서, 대원들에게 신속한 화재 진화 및 인명 수색 구조작업에 총력 대응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지하2층 지상 7층 2개동으로 연면적 12만 제곱미터가 넘는 대형 판매시설이다.


소방 통제단은 다수의 피해가 발생될 것을 예상해 7시 5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7분만인 58분에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인명구조·수색작업 및 대형화재 연소 저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120명, 경찰 등 24명과 소방헬기 및 소방차, 구급차, 재난현장 재난회복차 등 40여대의 인력·장비가 투입 중이며, 현재까지 3명을 구조하고 인근 호텔 투숙객 등 11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소방청장은 화재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10시 34분을 기점으로 인근 지역인 충북, 세종, 충북, 충남, 전북 및 중앙119구조본부 9개 구조대(차량 11대, 인원 40명 동원)를 화재현장으로 출동시키는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또한“가용한 모든 인력과장비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특히 인명 수색·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장 대원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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