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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2년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북콘서트,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 3시 보수동 책방골목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2022년 가을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등지에서 열리며,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또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독서 리터러시! 책으로 세계 문화를 품다’ 주제로 운영한다.


이 축제에서 부산시교육청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작가 북콘서트, 전시, 공연, 체험 등 4개 영역에서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시민도서관에서 ‘이달의 책 선정도서 작가와의 만남’ 주제로 안희연 작가가, 오전 11시 30분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4층에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주제로 김민섭 작가가 각각 북콘서트를 연다.


이어 25일 오후 2시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4층에서 서정욱 작가의 ‘나에게 위로가 되는 미술과 소통하기’ 주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오토마타 기계를 활용한 전래동화 체험, AR 캐릭터 카드 체험, 향기로 힐링 Book 향수 만들기, 한지로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이어 원북원부산 체험관에서는 역대 원북원부산 도서 25권을 비치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순량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 13회를 맞는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독서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고유의 독서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학생과 시민들이 책방골목에서 독서를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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