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5차례에 걸쳐구포도서관 1층 소리와빛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현악 4중주와 기타 연주가 펼쳐지며 특히,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자의 해설이 곁들여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매 공연 시작 2주전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