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11일 시행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92명이 응시하고 92명 전원이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탁월한 성과를 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매년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대비한 ‘스마트 교실’을 개설하여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집중 대비반을 구성하고, 2023년도 4월 검정고시 대비반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센터에서는 대학입시상담, 입시설명회 및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턴십 및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자립 지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