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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원,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가동을 위해 발벗고 나서!

연내 노후된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교체 예정

 

(충남도민일보) 김혜영 시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설치되어 18년 동안 운행중인 노후화된 엘리베이터가 수리 ·교체되 이동약자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이 제11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광진구의 고질적 민원이었던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의 정상적 운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의 잦은 고장과 운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아있다”며, “해당 엘리베이터의 정상 운행은 시민들의 오래된 숙원이며 중요한 민원 중 하나이다”라고 말해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 운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접촉하여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화 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관계자는 김 의원의 의견에 깊은 공감을 하는 바 이며, 빠른 시일내에 엘리베이터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덧붙여 김 의원의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 운행을 위한 계획안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서울시 관계자는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7월에 안전진단 실시’, ‘안전진단에 따른 수리 또는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통해 노후된 엘리베이터가 고장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더이상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2004년 건대입구역 1번 출구 부근 한림타워가 건설되면서 한림타워에서 건대입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를 설치함에 따른 한림타워 이득에 대한 기부채납 건으로 서울시측과 협약을 맺은 후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건이다.


해당 엘리베이터의 소유는 현재 서울시로 되어있으며 유지관리는 한림타워가 부담하는 것으로 협약서상 규정되어 있으나, 한림타워 측은 협약서의 규정대로 이행하지 않아 엘리베이터를 제때 수리하지 않고 운행 중단시키는 등 협약서 불이행으로 이동약자의 불편을 가중시켰다.


서울시는 김 의원의 이동약자의 불편 해소가 가장 먼저라는 제언에 따라 예산을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엘리베이터를 수리 및 교체하고 추후 한림타워에 해당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를 들은 김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가 약자동행 특별시로 발돋움할 계획인 만큼 노약자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도록 간곡히 요청드리는바다”라고 말하며,


“건대입구역 1번 출구의 엘리베이터의 안전점검 진단 결과, 수리 또는 교체 과정, 정상운행 여부를 시민들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 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이 서울시의 적극행정을 통해 연내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시의원으로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었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7월 26일 제311회 예결특위 제2회 서울시 추경예산안 심사시 서울시도시교통실장(백호)을 대상으로 해당 민원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가동을 위한 제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해당 서울시 추경예산안은 8월 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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