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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용두 칼럼]대한민국을 이끄는 진정한 힘

글로벌 전문능력과 시야를 겸비한 리더들의 대거 참여로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해야...
경제, 산업, 정치 위기는 각 분야 지도자들의 정책과 결정력 위기이기도 하다.

 

지금 전 세계는 전쟁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경제, 산업, 정치, 종교 전반적으로 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곡물, 에너지, 물류 등이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며, 국가별 비상사태로 여겨질 만큼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유가는 국내에서 2300원~ 3000원으로 가격이 더 치솟을 거란 전망 속에서 그와 연관된 많은 물가가 동반 상승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긴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민국은 2022년 정권이 바뀌며 3-6월 선거, 7월부터 행정기관들이 업무개시들이 되는 과정이고 그동안의 공백기로 ‘민생물가 관련하여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란 불만의 목소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다.

 

위기는 현명함과 지혜로 정치와 행정이 안정화 되어야 하고, 문제의 출발점인 국제 정치외교, 경제외교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선진국대열에 합류 되었다. 그만큼 국민적 의식도 시급하게 올라서야 할 문제가 있고 정치, 경제, 행정도 혁신과 쇄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지도자 한 사람의 역량보다 잘 갖추어진 팀을 잘 구성하고, 글로벌 전문능력과 시야를 겸비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대한민국은 늘 위기에 강한 나라다’ 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각 분야에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전문적 실무능력을 겸비한 사람들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현실에서 부딪치는 새로운 것에 관련한 두려움, 그냥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새로운 것들 자체가 부담스러운 행정시스템이 아니라, 새롭게 뛰는 대한민국, 도전하는 대한민국으로 체질개선이 되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대한민국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현시점에서 글로벌 안목을 가진 강력한 지도자가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제 전 세계는 경제, 산업으로 묶여있고 정치적으로도 복잡하게 물려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또한 아시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로 미국과 중국 아시아에서 정치외교력이 너무도 중요해지는 시점으로 수출과 무역 국가 간의 협력관계와 정치역학 관계 경제교류 관계는 지금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뀔 만큼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여기에 국방, 글로벌안보, 보안, 정보수집 분야도 소리 없는 글로벌 전쟁터로 나라의 운명이 좌우될 정도로 긴급 사안으로 대두되는 부분이다.

 

과연 위기가 닥칠 때에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은 혁신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또한,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과 인선 분야별 전문 지도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이 새로운 조직으로 새롭게 혁신을 꾀하는 시점에서 지구촌을 읽어내는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적 능력에 얼마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지 국민적 관심을 통해 올바른 변화의 성장이 되도록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는 리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

글로벌 사회에서 부족하지 않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리더

부패와 맞서 혁신을 꾀할 수 있는 용기 있는 리더를

대한민국에서 강렬한 염원으로 만들며, 시대변화의 속도와 타이밍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많은 기회와 위기도 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시점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과거사 심판보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 대한민국 생존의 문제와 젊은 청년들의 미래 비전을 이끌 대책이 시급하다.

 

종교 어디로 가고 있는가?

종교문제 또한 대형교회가 가지는 권력투쟁, 탐욕을 내려놓아야 한다.

국민적 눈높이에 맞춘 선행의 종교, 백성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초대적 교회, 오직 생명 사랑의 종교로 다시 돌아가야 할 큰 책임을 안고 있다.

 

잘하는 나라의 것을 배우고 균형을 갖춘 대한민국으로 정치, 종교, 경제지도자들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인식과 균형을 맞출 지도자들이 일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지 오래다. 이제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사안이 되었다.

 

- 글로벌 경쟁력 “현명함과 지혜를 더하는 균형 있는 삶”

 

균형을 갖춘 영성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영과 육은 아름다움이고, 감동이며, 사랑의 합일체이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 우리 인간이 깨달아야 하는 지혜와 슬기로움은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이 현명함을 통해 상식이 통할 수 있는 영성과 균형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먼저 깨닫는 자들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

 

종교의 개혁은 지금 부패한 것들을 척결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속도를 내야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명 사랑, 실천 종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의 자성이 필요한 때이다.

 

- NGO의 시대적 변화요구

 

NGO 단체의 전문화, 전문적 성장 또한 변화가 시급하다.

분야별 NGO단체들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행정기관 국가기관에서의 근본적 체질개선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대책이 요구된다.

 

산발적인 NGO의 운영이 아닌 실력을 갖춘 인력확보, 전문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기획,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금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이 절실한 때이다.

 

행정기관과 기업들이 NGO단체에 기획을 하는 전문 인력이 한층 더 실력을 업그레이드 화 할 수 있도록 지원 성장시키는 인식변화는 정책적으로 꼭 변화시켜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직접적 기부의 형태도 균형을 갖추어야겠지만 행정력과 기획력은 NGO단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들이다.

 

기업경쟁력에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글로벌 인식관을 갖춘 전문 인력의 보강과 성장은 NGO에도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어야 한다.

 

- 미래 비전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대한민국은 잘하고 있는 것인가?

실천 방법을 새로운 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가기관만 바라보고 무엇인가 해주기만을 바라는 국민적 눈높이보다 각자의 분야와 위치에서 방법과 실천을 찾는 모습이 필요하다.

 

고통과 고난을 이겨낸 리더를 발굴하고 그들을 지켜내고 성장시킬 수 있는 집단과 멘토들이 필요하다.

 

국가는 국민의 사랑으로 부패하지 않으며, 새로운 바람 속에서 희망과 비전을 어떻게 찾아가는가에 범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

희망을 말하는 지도자,

도전하게 만드는 지도자,

혁신과 변화 앞에서 결과를 내는 지도자,

고난과 고통을 이겨낸 지도자,

글로벌 지구촌에서 청년의 미래를 희망으로 대한민국을 희망과 비전으로 바꿀 그런 지도자가 각 분야에 변화와 혁신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현명함과 지혜를 갖춘 대한민국 사회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소망한다.

 

2022년 6월 28일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주광 김용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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