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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래를 위해 기관장들이 뭉쳤다

지역 내 공공기관장 한자리에 모여 新 정부 미래산업 육성방향 모색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5월 19일 동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지역 공공기관 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新정부 출범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15개 기관장의 참여하에 열렸다.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구 미래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통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에도 신서지구-수성지구 간 이업종 교류회를 개최하여, 수성지구의 IT기업과 신서지구의 제약·의료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공기관 고급인력 육성, △미래산업 육성 방안 △산ㆍ학ㆍ연ㆍ병 클러스터 육성 방안 △ 지역 내 기업지원 활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고, 대구를 미래전략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케이메디허브는 새로운 정부가 제시하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위에서 대구의 산업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산·학·연·병ㆍ관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로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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