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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가스총회, 내외신 기자 200여 명 열띤 취재경쟁

 

(충남도민일보) 제28회 대구세계가스총회는 코로나19 여파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라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80개국 470개 사가 참여하고 8천여 명이 등록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에 대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총회가 개막하는 24일 엑스코 동관의 헬프데스크에는 오전 8시경부터 등록자와 취재진들로 분주하기 시작했으며 개회식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현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의 기조연설 직전에는 100명 이상의 취재진이 일시에 몰리기도 했다.


내외신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은 세계에너지총회가 9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행사임을 실감케 했다. 엑스코 3층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는 블룸버그NEF(BloombergNEF), Natrual Gas World, LNG Journal, Upstream, Japan NRG 및 KBS, MBC, 조선일보 등 국내외 기자 200여 명이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GU) 회장 등 주요 연사들의 인터뷰나 기조연설을 취재해 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H2KOREA,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소경제 현장 프레스 투어’에는 미국 CNN, 독일 벨트레포터(Weltreporter), 일본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산교 타임즈(Sangyo Times), 중국 인민일보 및 러시아 Sputnik News Agency, Prima media, 카자흐스탄 Kazahstan TV, Khabar agency 등 글로벌 주요 언론사가 대거 참여하고 있어 대한민국 수소경제에 대한 외신 기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구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데다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에너지 안보 이슈가 각국 정부의 초미의 관심사인 만큼 국내외 관심과 열기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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