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오전 동구 신흥초등학교 앞에서 동부 모범운전자 회원 등 15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을 지도하였으며,‘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서행운전’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를 실시하였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