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5월 19일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자율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명예경찰이 참석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범협력단체 대표자 34명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등 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력단체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둔산경찰은 자치경찰 시대를 맞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단체와 매월 맞춤형 합동순찰, 범죄예방진단 등을 함께하며 소통·협력치안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과 자율방범대법 관련 협력 단체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으며 주민과 호흡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둔산경찰서 맹병렬 서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더 안전한 둔산을 만들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