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기 맞아 고위험군, 감염 취약계층 감염관리 강화

선제검사 , 신속대응, 신속진단 등

 

(충남도민일보) 울산시 코로나19 사망자 334명(5월 13일 현재) 중 요양병원 입원 환자가 227명(67.9%), 60세 이상은 317명 94.9%이다.


60세 이상 확진자 발생 비율 증가(3월 3주 16.3% → 4월 4주 18.8%), 3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도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의 전환을 위해 치명률이 높은 ‘고험군 및 감염 취약계층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관리 강화 내용을 보면,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지속 실시(유전자증폭(PCR) 주 2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주 2회, 4차 접종 완료자 면제))로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4월 27일 ~ 5월 22일 관내 40개소 요양병원 대상으로 시·구·군 합동으로 6개반 12명이 방역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인 요양시설 기동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면진료 및 처방·투약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감염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백신 4차 추가 접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문 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별 방역물품 및 치료제도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건강한 새로운 일상으로’가기 위해 고위험군과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