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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더 넓은 세상으로 한 걸음 더 장애학생 취업희망교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8일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희망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희망교실은 장애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및 취업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경남 양산시 소재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느티나무의 사랑’과 ‘대원크리닝’을 찾아 견학했다.


㈜느티나무의 사랑은 카페 운영을 비롯하여 에코백, 여행용 세트, 무릎 담요 등을 생산하는 사업체이며, 대원크리닝은 의류, 침구류 등을 세탁하는 사업체로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여 운영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사업체 현장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을 견학한 학생과 학부모는 “졸업 후 더 넓은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품게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탐색을 위해 4월에 실시했던 학부모 연수에 이어 6월에 실시 예정인 대학진학박람회 등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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