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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자활 복지 분야의 명성 이어간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 역량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자활 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한해를 맞이한 바 있다.


군은 기세를 몰아 올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수용 능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까지 홍성읍 옥암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497㎡ 규모로, 해당 시설에는 사업장, 카페, 회의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복지사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건립에 걸맞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청년층 참여를 올 9월부터 확대한다.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까지 지원하던 사업에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간계층 청년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해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지역자활센터가 건립되고,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참여가 확대되면 홍성군의 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자활 복지서비스가 군민들에게 빈틈없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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