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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

민관협력 활성화, 사각지대 해소 앞장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9일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이날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한 우수 읍면동으로 최우수상 운산면, 우수상 음암면이, 지역특화사업 우수 읍면동으로 최우수상 동문2동, 우수상 해미면, 장려상 수석동이 차지했다.


운산면은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발굴 지원했으며, 음암면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해 말벗사업을 추진했다.


동문2동은 지역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는 ‘사랑나눔 상상 플러스’ 사업을, 해미면은 각종 컨셉에 맞춘 의복대여 및 사진 선물사업, 수석동은 영양죽 지원사업 등으로 수상했다.


선정된 읍면동 5곳에는 포상금이 전달되며, 이외에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유공자 5명에게 시장표창도 전달했다.


포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지원사업으로 지원됐으며, 읍면동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비로 활용하게 된다.


맹정호 시장은 “복지 수요가 날로 다양해지는 시대에 지역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그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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