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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3일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 소당당에서 ‘2020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사회 및 산업현장 요구 핵심역량과 전공역량을 갖춘 혁신적 TOP 인재 육성’을 사업목표로 올해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백석문화대학교는 그간의 성과를 대내외로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개선ㆍ운영 △미래사회 대비 혁신적 전공교육과정 개선ㆍ운영 △학생-교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지원체계 구축ㆍ운영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학생 역량관리시스템 구축ㆍ운영 △혁신 교육 및 학생 지원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조성 △산학공동 연구개발 활성화 체계 혁신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혁신체제 구축ㆍ운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 원격교육 체제 구축ㆍ운영 등 20개 프로그램의 성과가 발표됐다.
더불어 핵심역량 제고를 위해 전공교육과정 및 교양교육과정 개발ㆍ운영에 참여했던 산업체 전문가가 참석해 백석문화대학교 교육과정의 차별성과 한계점,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백석문화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대학의 모든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 이를 더욱 고도화 시킬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