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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주와 결혼이주여성취업을 위한 간담회 가져!

  • 등록 2015.11.25 22:44:00
[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센터장)는 25일오전11시 천안시에 소재한 사업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장점을 살려 취업할 수 있는 ‘무역회사를 잡(job)아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센터에서는 전담교수제 도입, 무역관리사자격증 과정, 주교재, 부교재 선정, 무역용어집 자체 제작, 아이돌봄제도 시행 등을 통해 무역회사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천안시여성가족과 관계자와 8명의 사업주 그리고 무역실무교육을 받고 있는 20여명의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내용소개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의 장이 됐다.

천안시에 소재한 회사에 결혼이주여성의 강점을 살린 무역업체 취업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으로 서로간상생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참석한 결혼이주여성 부모씨는 ‘결혼 후 한국에서 무역회사 2년근무한 경력이 있지만 출산으로 인해 경력단절 되어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센터의 무역실무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회복되었다’라고 말했다.

윤연한센터장은‘천안시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장점을 살려 취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하였고 국제케이블 김태선 대표 (천안교류회연합회 회장)는 ‘이주여성의 강점인 모국어를 사용하여 바이어통역과 번역업무 등 장점과 세무회계를 보완한다면 무역업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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