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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6기 1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대도약 기틀 마련’

  • 등록 2015.06.29 13:41:00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선6기 1년동안 기업 유치를 비롯해 행정전반에서 괄목할 성과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구축,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5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시민중심 혁신행정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부응하면서 경제는 물론 교육, 문화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지역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KTX훈련소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비가 2015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지역발전 전기를 마련했으며 2015 정부예산 3938억원 확보, 국방대 이전 사업 착공 등으로 목표했던 발전 토대를 다졌다.

혁신행정에 주력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선정을 비롯해 일자리 대상 최우수, 독거노인돌봄사업 1위, 제10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연대전 대상,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이어 대한민국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대내외적인 결실로 전국에서 주목받은 한해였다.

동양강철그룹 4개사와 ㈜마스코에 이어 올해 4월 ㈜모나리자까지 본격 가동하면서 활력있는 경제도시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한미식품도 입주를 앞두고 있고 고향식품 외 4개사가 입주 예정인 노성특화농공단지와 ㈜동양강철 본사 및 3개 계열사가 입주 예정인 가야곡2 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또한 인구감소와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에도 지난해 고용률 69.1%, 총 취업자 수 69,400명으로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로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기업도시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이다.

명품교육도시 실천을 목표로 민선 6기 공약으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원’, ‘시민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교육부 2015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책단계부터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대화를 통한 폭넓은 의견 수렴 및 주민 참여예산제 본격 시행 등 ‘시민중심’ 행정을 모토로 한 섬김행정 구현으로 국민권익위 주관 고충민원처리 평가 옴부즈만부문 전국1위의 성적표를 받아 부단한 밀착행정 추진노력을 입증했다.

탑정호 관광 명소화를 위해 추진 중인 탑정호 둘레길, 아쿠아 아일랜드 조성 등을 비롯해, 밀리터리파크, 강경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등 지역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쟁력있는 친환경·고부가가치 농업 및 농업6차산업화 등 융·복합형 농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해 충남 조사료유통센터 건립, 농산물 가공지원실 준공,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추진, 친환경미생물 배양실 확대, 친환경쌀 수도권 51개교 공급 등 결실을 거둬 6차 산업 활성화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 돌봄프로그램 지속 확대, 생활안전망 구축 등 어르신 복지 향상 및 독거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력하여 노인돌봄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기관으로 선정, 어르신의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 여건 마련에 기울여온 총체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도 빛을 발해 지난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 복지 분야 공약들도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신규 행정수요에 부응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월 조직개편을 시행, 지역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구축을 위한 핵심업무의 체계 일원화 및 시민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민선6기 시정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적 핵심업무 추진도 가속화되고 있다.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중국경제 및 사회발전의 핵심도시인 중국 제녕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시정 제분야에 대해 공동번영과 상생발전 방안을 합의함으로써 국제교류 분야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거둔 원년이라는 평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시정으로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어나갈 5대 추진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활력 넘치는 희망 논산, 전국 최고 행복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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